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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2 12:16
(수정됨) 친구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복리는 아닌거 같네요.
제경험으론 마통이상으로 마이너스찍히진 않았네요. 마통이자는 그달의 평잔에 맞춰 나오는걸로 알고있고 돈이들어오면 거기서 빼갑니다. 계속 연체하면 연체이자가 나오겠죠
18/06/22 12:39
글쓴분이 맞습니다.
한도 5천 사용금액 3천이면 처음엔 3천에 대해서 이자가 예를 들면 30만원 나오겠죠. 가만히 나두면 현재 사용중인 대출금액이 3천 30만원 이런식일테니 그 다음달은 3천 30만원에 대한 이자가 나옵니다.
18/06/22 12:49
은행에 내 돈 넣어놓은 통장도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식인데, 마통이 그렇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천만원과 이자 10만원을 나눠둘 이유가...그냥 10만원 이자 붙은 후부터는 내 원금이 1010만원이다...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18/06/22 12:50
이자가 나가고 그 이자까지도 대출금으로 간주해 이자가 붙는건 맞습니다만, 그걸 복리라고 해야되는건지는 판단이 안서네요. 그냥 그 이자까지도 내가 대출한 원금이죠.
18/06/22 13:33
(수정됨) 복리라고 하기는 좀 그렇구요,
단순하게 대출금이 늘어나는 거죠. 매달 이자 만큼 대출을 더 한다고 보면 되겠네요. 안 갚은 만큼 융통 자금이 늘어나는 거고, 그 만큼 이자를 더 내는거고... 이건 마이너스 통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대출을 해놓고 이자를 안 갚는 사람의 문제 아닌가요?
18/06/22 14:02
글쓴분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같은 금리라고 가정했을 때, 마이너스 통장이 그냥 대출과 비교해서 불리한 점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 잘 관리하면 좋고, 잘 관리 안하면 안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압도적으로 편리한거죠. 일반 대출은 이자를 꼬박꼬박 본인 돈으로 내야되는데, 마이너스 통장은 이자를 본인돈으로 안내고 바로 대출해서 낸다는 압도적 편리성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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