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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2 13:53
디지털 카메라는 컴팩트, 하이엔드, DSLR, 미러리스 가리지 않고 현재로는 일본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술력이 높아진때는 이미 디지털 카메라가 사양산업이 된 시기라서 굳이 중국이 뛰어들 이유가 없었고 DSLR이나 미러리스 시장은 렌즈군을 형성해야 하는게 큰 과제라서 신규주자가 뛰어들기 어렵기도 하고요..
18/06/22 14:02
카메라는 전통의 내림푸스. 올림푸스의 미러리스카메라 쪽으로 알아보시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하이엔드 카메라에 비해 휴대성이 좀 떨어지고 렌즈를 따로 사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번들렌즈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쓸 수 있는 제품들을 올림푸스가 많이 냅니다. 신제품 나오고 2-3년 내로 가격을 확 내려 파는데, 그 시점에 사시면 최고로 좋아요~
18/06/22 14:35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려봅니다.
제가 e-m10 m2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주변엔 거의 다 캐논/니콘/소니 유저들이 많더라구요. DSLR은 당연하고, 미러리스도 올림푸스 쓰는 분은 잘 안 보이고 넷상에서도 올림푸스는 올림푸스 좋아하는 사람들만 쓰는?? 취향 엄청 타고 쓰는 사람 적은?? 그런 느낌이 있던데, 혹시 올림푸스가 가진 단점이 큰 걸까요?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만.... 사진알못 카메라알못이 여쭤봅니다.
18/06/22 14:46
기기적인 단점이라기 보다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비중이 줄어드는게 아닐까요?
아직 일본쪽에선 올림푸스 미러리스 판매량이 적지 않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작품을 찍으려는 전문가들은 풀프레임쪽으로 당연히 몰릴테고, 캐쥬얼하게 찍으시는 분들은 스맛폰 카메라의 성능발달(센서,소프트웨어) 과 편의성때문에 필요성을 못느끼는듯 해요. 저도 마포 초기의 올림 e-p2와 파나소닉 20.7렌즈를 5년가까이 사용했었는데 지금 사진들을 보면 그때가 가장 즐겁게 많이 찍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그것도 귀찮아서 폰카로만 찍지만.. 다시 카메라를 쓴다면 e-m10 mk2 에 파나 15.7 이나 신형 20.7 을 사고싶네요..
18/06/22 14:47
(수정됨) 저도 같은 모델 쓰고 있습니다.
올림푸스 유저가 적은 건 절대적으로 회사의 영업/홍보 능력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최상위 하이엔드 제품에서야 좀 밀리는 부면이 많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거는 다른 회사보다 작은 판형에서 오는 거라, 어쩔 수 없는 부면이고요;;;) 일반 유저들이 쓸 수 있는 제품은 성능은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 모자람이 없고, 오히려 뛰어난 부분이 많아 (특히 손떨방 능력) 충성도 높은 유저가 많은게 올림푸스 인데 제품 홍보도 제대로 안하고, 높은 금액에 출시했다가 2-3년내 가격을 확 내려 파니, 인지도가 좋아질래야 좋아질수가 없지요.
18/06/22 14:41
대륙의 실수급 언급하시는 회사들 제품의 스마트폰 군에서도 센서나 렌즈는 일본거 가져다 쓰는 편입니다.
카메라 본체만으론 사실 큰 의미를 둘 시장도 상황도 아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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