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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4 12:16
이벤트 호라이즌, 엑스텐션, 더 로드(Dead end), 마터스(리메이크 말고 원작), 프런티어, 세넨툰치 정도가 생각나네요.
최근 영화로는 제인 도 정도?
18/06/14 12:37
파라노말 액티비티, 쏘우 1
지금이야 후속작홍수에 물렸지만 첫편은 둘다 괜찮은 작품이죠 캠화면 괜찮으시면 그레이브 인카운터도 강추
18/06/14 13:19
본문은 동양공포인데 댓글은 죄다 서양공포네요. 곤지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동양식 공포를 좋아하는지 무서워하는지 서양공포를 좋아하는지를 본인이 파악하셔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18/06/14 13:35
동서양 안 가리고 스토리가 잘 짜여있는 공포영화 좋아합니다. 그냥 밑도끝도없이 무서운 공포영화도 좋아하구요 사실 B급도 혼자 빵터져서 웃으면서 봅니다 스테이얼라이브같은;; 말씀해주신 곤지암도 옆에서 소리지르는데 저혼자 웃으면서 봤어요
18/06/14 13:54
구할 수만 있다면 "매드니스" 추천 드립니다.
나름 공포영화 매니아인데 제게는 이 영화가 최고였습니다. 불 꺼놓고 혼자 보세요.
18/06/14 15:25
저랑 취향 조금 겹치는것 같네요. 저도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그냥 지금 기억나는것 중에 재밌게 본게
컨저링 - 제임스완 영화중 가장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디아이 -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링 아류작이 넘치던 시기에 가장 괜찮았던 공포물 오펀 천사의비밀 - 생각보다 볼만하더라구요.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소름 - 김명민, 고 장진영 주연의 공포물인데 귀신없이 무서운 장면없이 으스스한 분위기가 참 좋았던 국산 수작 공포물. 주연들 무명시절 영화라 그런지 잘 안알려짐.
18/06/14 16:38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괜찮았고
국산중에서는 검은사제들이 좀 무섭더라고요 제일 무서웠던건 이블데드1이였는데 이건 공포영화라기보다 고어 슬래셔영화였던것 같네요 계속 볼라니 눈이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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