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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0 19:22
첨부터 길게 끊으시면 할인은 많이 되는데 대신 나중에 사정상 못다닐경우 환불시에 금액을 제대로 못받습니다.
예를들어 1달 4만원, 1년 30. 이런경우 1개월 다니고 할인 받는 경우 첫달에 비싸게 받는 방식으로 해서 환불시에 생각한 금액과 달라서 제대로 받기 힘든 문제점이 있습니다. 일단 가기 편한 곳이 결국 최곱니다. 아무리 시설 좋아도 가기 불편하면 안가게 돼서..
18/06/10 19:22
(수정됨) 집에서 가까운곳이 제일 좋아요
회사근처는 큰 장점이 있는데 출근전이나 퇴근후 샤워가 가능하다는게 유사시에 엄청좋죠... 이부망천 지역 기준 헬스장 보통 월 5~7만원하니다 하지만 보통 3개월~6개월~12개월하면 할인을 엄청 해주는곳이 대부분입니다. 가격은 보통 새로 오픈한곳이 시설도좋고 할인혜택도 많구요 퇴근후 7~9시가 헬스장이 가장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라 너무 사람많은곳은 피하세요. 다방 앱 비슷한 다짐 이라는 앱도 있다던데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18/06/10 19:43
가까운데가 최고
지하는 될수있으면 거르시고(환기시설이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이거 두개정도면 뭐.. 운동기구 라인업에 구멍난 헬스장은 별로 없는 추세라
18/06/10 20:45
전 가까운데보다 시설좋으면서 싼데로 13개월 끊었는데 다 다니고 다시 15개월 끊었네요. 의지력 좋으시면 여기저기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18/06/10 22:32
7년하다 3년쉬고 다시 시작해서 헬스만 이제 8년차쯤 되는데 가까운데가 최고긴한데
많이들 모르시는게 아무리 강철의지라도 혼자하면 계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헬스장에 이쁜 여성이 많거나,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훨씬 낫습니다. 게다가 어차피 회사근처면 따로 교통비가 들거나 동선 낭비가 심하지 않겠네요. 더군다나 회사근처면 번화가일텐데 이쁜 여성들이 있을 확률도 높고... 저같으면 무조건 회사근처서할듯. 샤워하고 다시 45분이나 지하철을 타야되는게 좀 거시기하긴한데..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스쿼트렉 정도 있음 되고 중급자 이상이시면 데드리프트 받침대나 바닥에 매트가 잘 깔려있는지 정도 더 보시면 될듯
18/06/10 22:53
이거 레알입니다.
예쁜 여성 있으면 진짜 좋아요. 집 근처 헬스장 전부 다 50대 이상 아저씨, 아줌마밖에 없어서 매번 갈 때마다 운동할 힘이 안 납니다. 운동 평생하는 거라 생각해서 6년째 하고 있긴한데 진짜 차만 있었으면 번화가로 나갔을 거 같네요. 주로 가는 타임에 일일권 끊어보고 연령층 어떤지 한 번 보시길...
18/06/10 23:13
맞습니다. 특히 요새는 레깅스만 입는 패션이
유행타면서 몸매 좋은 분들이 레깅스만 입고 오시는데 농담이 아니라 운동이 두배 잘됨요 크크크크크 괜히 자주 가고싶어지고...
18/06/11 09:16
전 별로 강철의지도 아닌데 혼자 3년째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오히려 가고 싶은데 딴일 때문에 못가면 스트레스..) 동네 헬스장이라 할머니 할아버지들 밖에 안계신데 크크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애랑 놀아주다가 9시 좀 넘어서 운동갔다가 집에오면 11시 설거지 하고 청소대충하면 12시에 자는 생활을 3년째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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