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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0 01:01
대기업에선 절대 그럴 리 없고(소문이 안 날수가 없고 나게되면 이미지 회생 불가 수준일 듯 합니다.)
소규모 회사에서도 거의 없을 법한 일이죠.
18/05/20 09:16
절대 안봐요. 요즘 취업 관련해서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가 많은 듯. 관상도 안봐요. 그냥 느낌은 볼 수 있겠죠. 그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관상은 아니예요. 관상 전문으로 보는 사람이 없는데 무슨 관상을 봅니까.
18/05/20 11:11
손금은 안봅니다.
관상은 일부는 참고합니다. 다만, 관상학으로써의 관상이 아니라 이미지로서의 관상을 봅니다. '순해보이는 인상', '맥이 없어보이는 인상' 이런식으로 말이죠.
18/05/20 12:22
손금은 말도안되는거고, 관상은 보겠죠. 점으로서의 관상은 아니고 얜피곤해보인다, 얜 너무 착해보인다 이런식으로요.
이건 면접관도 사람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18/05/20 12:36
위에 댓글 보면 관상을 말하는게 아니라 인상을 보는것 같네요. 인상은 사실 뭔 관계에서든 보게 됩니다. 손금은 당연히 택도없는 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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