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02 13:42
있는데 그조차 매진된 걸 거예요. 며칠 전에 예매할때 "입석+좌석" 란을 봤거든요. (일부 구간은 입석, 일부 구간은 좌석 자리였던 듯 합니다.)
18/05/02 13:51
SRT는 입석이 기본적으로 없구요. KTX 입석은 모바일/온라인상으로는 예매가 되지 않습니다(입석+좌성 식의 구성일 경우에만 가능)
18/05/02 14:17
자유석이랑 입석은 전혀다른겁니다. 입석은 말그대로 서서가는것을 말하고 자유석은 열차중에 1량또는 2량정도를 지정석이아닌 먼저앉는사람이 임자인식으로 운영합니다.
당연히 자유석과 입석의 가격도 다릅니다. 보통 출퇴근시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고요. 근데 저도 궁금해서 글쓰는도중에 찾아보니 입석도 올초기준으로 예매가 가능해졌군요.. 문제는 매진이떠야만 입석예매가 가능하단게 함정이지만..
18/05/02 14:06
입석 관련 답변은 아니지만 한 자리 찾으시는거라면 앱으로 수시로 표 현황 확인해보세요.
한 자리 정도는 생각보다 자주 취소표가 나옵니다.
18/05/02 14:37
이건 꼼수인데요 그 매진이 안된 다음시간표 입석표를 끊으신다음 원하시는 시간대에 타시면 10%정도의 추가요금을 내고(잘못끊어왔다고 하면 표 검사원이 바꿔줌) 탈수있습니다.
18/05/02 15:16
(수정됨) 모든 좌석을 어플로 예약 가능하게 배정하지 않습니다.대략 90프로?정도 되는 좌석만 푸는거 같더군요
그러다가 보통 하루전날 남은 좌석을 풀어요. 그래서 주말이나 연휴같이 사람 몰리는날 몇일전에 확인하면 매진된걸로 보입니다. 그러니 5월4일이면 3일날 즉 내일쯤 어플 확인해보시면 빈 좌석 보이실거에요. 혼자시면 출발 1시간 전부터 새로고침 누르시면 취소표를 구할 가능성이 조금 있긴한데 최근 2년사이에는 이게 엄청 어렵더라구요. 전날밤에 어플 확인해보면 대부분 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ktx는 입석을 모바일로는 구매불가능합니다. 자유석도 안됐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좌석+입석은 가능합니다.이건 어디까지는 좌석 어디서 어디까지는 입석의 형태죠. 또 취소표를 노릴때 특실은 잘나오는 편입니다. 시간은 좀더 걸리지만 수원경유 같은거 타면 특실 가격도 괜찮은편이구요.
18/05/02 15:41
새로고침 열라 누르면 취소표가 뜹니다.
그리고 일단 무작정 기차역에 가서 탑승 10분전까지 열심히 어플질을 하면 취소표가 또 뜹니다. 항상 그렇게 다녀요.
18/05/02 17:23
하나 더 팁을 드리면 일반 KTX의 4인가족석이 열차 출발 4시간전쯤에 개별좌석으로 풀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KTX-산천은 가족석이 없기때문에 해당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