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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17:44
뭐 말도 초창기엔 갑옷입은 병사는 못 태워서 전차를 끌었으니까요.
제대로 된 기병이 나온 것은 인간이 말의 허리를 튼튼하게 계속해서 품종 개량을 했고 안장과 등자가 퍼졌기 때문입니다. 대형견도 품종을 계속 개량하면 성인은 무리더라도 어린아이 정도는 거뜬없이 태울 수 있지 않을까요 흫흫
18/04/18 19:44
개는 그냥 키워도 중년넘어가면 허리질환을 조심해야 하더군요..자연계에 살때보다 너무 오래살아서 그렇게 되어버린건지..
18/04/18 22:20
말은 사람이 타기 위해 개량을 시켰는데 개는 타기 위해 개량한건 아니라 그럴겁니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말이 비정상적으로 허리가 튼튼할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동물은 그냥 자기몸 하나 움직이는 기준으로 골격/근량이 맞춰지는게 정상이지 위에 누가 타는걸 기준으로 맞춰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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