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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12:07
옷은 가볍고 좀 낡은(?) 것으로 입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앞치마 있지만 물이 튀기고 냄새 배일수 있으니까요.
안내에 잘 따라서 즐기시면 됩니다. 특별히 어려운건 없는데 하다보니 물고기가 불쌍해서 전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옆사람이 막 낚아올리면 경쟁심 붙어서 정신없이 빠져드는건 인정입니다.
18/04/18 12:15
한번가봤는데 비린내엄청납니다. 제가간곳은 30분단위로 이벤트했는데 제시되는 무게에가까운고기잡기랑 뭐하나 다른거였는데 기억이안나네요. 뭐어렵거나 그란건없었어요.
18/04/18 14:59
(수정됨) 아무래도 막힌 공간이다보니 고인 물 냄새+물고기 비린내가 좀 거슬리기는 한데 여러 명이 가서 한두 시간 놀기는 괜찮았습니다.
낚시 하나도 모르는 제가 가도 그냥 남들 잡는 거 환호해주고 낄낄 거리다 보면 저도 잡고, 또 물고기에 경품이 있는 것도 있어서 은근 불타오르더군요. 전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가족 단위로 온 팀도 꽤 있었습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다들 한 번 가보고는 다시는 안 가긴 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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