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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1 11:07
인생 영화였는데 (최근에 다시 주행) '사랑해서' 라는 전제를 빼고 보면 진짜 개쓰레기 성범죄자 이야기구나 싶고 원래 애인은 뭔 죄냐 싶었네요.
18/04/11 04:08
연애의 온도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댓글에도 많이 나와있네요. 흐흐흐
연애라고 봐야 하는지 좀 애매한데 연애의 목적도 현실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18/04/11 05:51
연애의 온도 괜찮은 것 같아요. 결말만 빼고요. 500일의 썸머는 보면 멘탈 깨질까봐 못 보고 있는데, 추천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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