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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9 16:43
그림을 보면 찢어졌다는 표시로 뾰족뾰족한 부분이 한쪽만 있죠.
왼쪽 숫자카드랑 비교해보면 결국 오른쪽 카드의 오른쪽부분만 찢어졌다고 판단하라는것 같네요. 헷갈리네요. 풀이과정이 중요한건가...
18/03/29 16:51
애초에 두장의 카드에 숫자가 적혀있었는데 힌트를 줄테니 원래 무슨 숫자였는지 말해라같으니 답은 251이 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풀이과정 : 623-372 = 251 이고, 오른쪽 카드에서 잘린부분은 51 일것이다. 답 : 251 이렇게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애초에 문제가 좀 이상합니다. 해석하기 나름이 될것 같아서 크크
18/03/29 16:47
(수정됨) 문제의 끝에 두수의 차를 구하라고 적혀있는데요..음.. 다른 사람들도 저 문장 읽으면 당연히 뒷 숫자를 알아낸 다음 두수의 차를 답으로 적을꺼 같은데 말이죠...
18/03/29 16:54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질문을 올린건데요. 제가 배울 때랑은 풀이과정이나 답을 적는 것이 워낙 많이 바뀌어서 내가 모르는 뭔가 있나 싶어서요.
18/03/29 16:49
(수정됨) 아무리 생각해도 121이 맞는거같은데요?
251이 답이려면 문제가 찢어진 종이의 숫자를 물어봐야겠죠. 선생님이 착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18/03/29 16:53
(수정됨) 선생님 의도는 차의 풀이과정과 찢어진카드의 값을 구하라 라고 만들려한거 같은데...
문제를 잘못 낸거 같은데요 아무리 읽어봐도 자녀분처럼 답을 써서 낼 것 같습니다. 자녀분이 추가로 선생님한테 질문을 한게 제대로 문제를 지적한거 같다고 봅니다.
18/03/29 16:54
선생님이 착각했다에 한표
선생님에게 "선생님 이 문제 선생님이 잘못 됐는데요 제가 맞는데요"를 하기엔 괜히 미운털 박히겠죠?-_-;;
18/03/29 20:15
답에 251이라고 썼다가 다시 고친 자국이 있는데
아이가 채점 후 다시 고친게 아니라면 담임 선생님께서 잠깐 착각하신 듯 합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그렇게 채점하신건지 정중히 여쭤보시는게 어떨까요
18/03/29 22:46
정답처리된 다른 아이 답을 보니 선생님은 251을 원하셔서 뒤에 나온 두 수가 623과 327이었던걸로. 아니 저 문장 어디에 앞의 두 수와 뒤의 두 수가 각기 다른 수라고 나와 있다는 것인지.
18/03/30 00:24
선생님이 착각하신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저도 현직에 있긴 한데) 저는 저렇게 풀이 쓰면 점수 반만 줍니다. 저 문제가 ( ) 사용하는 단원에서 나오기때문에 372 +( ) = 623 이 식 꼭 쓰라고 하거든요. 가끔씩 선수학습 한 학생들이 무조건 빼면 된다고 배워오더라고요. 그래서 623에서 372를 왜 빼야하니라고 물어보면 대답 못 하더라고요;;;
18/03/30 13:07
위 케이스는 선생님이 아주 큰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그렇지만 4년 내내 배우는 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알기 쉽게 배울까입니다. 문과 출신 초등교사로서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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