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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9 22:16
(수정됨) 비슷한 처지에서 혼자 생활해봤는데 온수랑 취사에 필요한 가스 조금 정도만 쓰면 월 만원이 안나왔고요.
겨울에 실내 온도를 16~18도 정도 유지하면서 살았더니 2월에 8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아예 하루종일 꺼놨다가 저녁에 집에 들어와서 틀어보면 11도 정도에서부터 시작하더군요.) 19도가 냉골이라고 하실 정도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면 난방비 절약의 팁 같은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다른 곳에서 절약하고 난방을 좀 더 따뜻하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도 한자릿수 기온 되면 다운 꺼내 입을 정도로 추위 타는 편이라 난방비 가능하면 안 아끼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 보니 추위 내성이 남다른가 싶을 만큼 절약하고 사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냉방비에 비해 난방비는 개인차가 제법 있을 겁니다. 가스 난방이 돈이 더 들기도 하고요.
18/03/20 00:24
얼마전에도 댓글 달았던 것 같은데, 창문과 특히 원룸 현관 쇠문은 뽁뽁이나 비닐을 붙이고 + 가습기를 틀고 + 전기장판을 씁니다. 벌써 3월말이라 겨울 오기 전까지는 잊고 지내시면 됩니다.
18/03/20 02:15
음... 추위 많이 타시면 그냥 틀고 사세요. 투룸 정도면 얼마 안나올거 같은데요. 집에 아기가 있어서 이번 겨울에 24도 맞춰놓고 살고 목욕 시킨다고 온수도 펑펑 썼는데 10만원 선에서 해결 되더라구요. 13평 집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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