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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0 21:09
그냥 다 친구라고 하면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통성명만 간신히 한 정도의 사람 이름을 그렇게 부르는 거라고 어머님이 오해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
18/03/10 21:16
결혼전 호칭으로 하고 어르신들 앞에서만 조심합니다.
다른 경우지만 매형 (큰누나의 남편)을 25년 알고 지냈는데 부모님앞에서는 매형, 그 외에는 늘 하던대로 형이라고 부릅니다.
18/03/10 21:19
굳이 따지자면 어머님 말씀이 맞긴 합니다.
결혼한 여성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무례하다고 여기는 인식이 있었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거의 신경안쓰지만요.
18/03/11 00:33
당사자들끼리 상관없다면 호칭은 그대로..
다만.. 어머니 있을땐.. 조심하는게 좋다고 보고.. 저도 와이프랑 동갑이라 이름부르는데.. 처가내려갈때 와이프가 항상 제 이름부르다가 혼납니다.. 남편이름 막부른다고..
18/03/11 01:00
저희는 극존칭을 해드립니다 크크
영미님이랑~ 같은 식으로요 약간의 농이 섞인 거지만 사실상 다 친구인 관계라 그리 어색하지도 않고 와이프들 높혀드리는 셈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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