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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7 11:24
저는 회사버스로 1시간 정도 되는거리에서 다니는데,,딱 여기까지가 마지노인거 같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차로 1시간 이상 거리라면 시간이 갈수록 힘들더라구요.
18/02/27 11:25
편도 1시간 정도가 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 전까지 편도 차로 40분 정도 되는 거리에서 출퇴근 하다가 근처로 이사했습니다.
18/02/27 11:26
대중교통은 환승횟수도 중요하더군요. 버스-전철-버스만 되도 길거리에서 버리는 시간이 상당한지라...
제 경험으로는 대중교통으로 1.5시간이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예전 직장에서는 천안 - 분당을 출퇴근 하시던 분도 있어서 케바케이긴 합니다.
18/02/27 11:28
편도 1시간 30분까진 낑낑대면서 다닐만 하더군요. 그 이상은..
편도 2시간 20분짜리 직장 통근할때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18/02/27 11:29
차량 기준 편도 30분 이내
대중교통 기준 편도 1시간 이내 이 이상이면 자율출퇴근을 활용해서라도 저 이내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물리적으로 아무리 빨리가도 저것보다 오래걸리면 집을 옮기거나 다른 직장 알아보는것 중에 선택합니다
18/02/27 11:39
편도 16키로 30분거리 살다가 편도 40키로 1시간권 살다보니 삶의질밑 기름값소비가 막대해집니다.
조만간 집을 구하면 30분이내 지역으로 갈생각입니다
18/02/27 11:47
남양주 - 춘천 자동차로 편도 1시간 출퇴근을 지금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할만 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차로 1 h, 대중교통 1.5 h 이 마지노선...
18/02/27 12:54
대중교통 없음, 통근버스 이외 지역, 돌 미만 아기 육아
편도 40km, 자차로 딱 1시간 걸리는데 좀 피곤하긴 하지만 다닐만합니다.
18/02/27 14:42
편도 1시간이 한계입니다. 뭐 대중교통이되던 자가운전이 되던 시간상으로 편도 1시간을 넘는다면 좀 곤란합니다.
근데 저는 이제 1시간 50분 거리를 출퇴근 합니다. 물론 칼퇴근이기때문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사실 야근이 매일같이 3시간씩 있는데 편도 30분이나 야근이 전혀 없는데 편도2시간이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선은 야근이 전혀 없는 편도 30분 안쪽이겠죠..
18/02/27 15:35
왕복 120km 매일 운전했습니다. 2시간 20분 정말 몸도 마음도 둘다 지치더군요.
그 다음은 버스로 15분 정말 행복하더군요. 출근은 상관없는데 퇴근하고 여유 시간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18/02/27 16:43
파주에서 종로로 출근합니다......
출근 통근버스가 오는데 퇴근은 그런거 없어서 이것저것 계산하면 6시에 퇴근하면 집에 8시쯤 도착하더라고요...
18/02/27 17:43
저는 '환승 없는(또는 편안하게 1번 정도인) 편도 1시간 30분 or 환승 있는 편도 1시간'이 한계더라구요.
저기서 오버돼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보니 다니다 보면 적응되긴 하는데 몸이 축나는게 느껴집니다...
18/02/27 18:50
이직 후 편도 40키로 정도...통근버스 타면 편했지만 운전해서 다니면 힘들더군요
버스나 운전이나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야근이 잦아 매일 통근버스 타고 다니기도 힘들었구요. 현재 회사 근처로 이사해서 편도 10키로 30분정도 걸려서 집에가서 저녁도 먹고 아기랑 놀아주고 좋더군요. 근데 동네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올라가고 싶습니다 ㅜㅜ
18/02/27 22:31
처음 직장다녔을 때 아침 7시 15분에 나와서 저녁 8시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야근 회식 없이 칼출근 칼퇴했을 때요. 3개월만에 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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