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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2/27 11:15:00
Name 원스
Subject [질문] 출퇴근 거리 어느 정도의 회사까지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첫 직장이 대중교통으로 편도 50분.
두번째 직장이 대중교통 편도 2시간 30분.
현 직장이 대중교통 편도 1시간 10분. 차로 40분 거리(이 직장 다니면서 차를 샀는데 안막히면 30분 막히면 50분 정도까지 걸립니다.)
입니다.

그리고 다다음주면 신혼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현 직장까지는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차로는 20분 정도 거리로
편도 16 Km 거리로 이사합니다.

문제는... 지금 직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라서 여기저기 지원서를 내고 헤드헌터 통해서 연락도 받고 있는데,
거리가 많이 애매합니다ㅠ

일단 저는 대중교통으로 1시간 30분(그런데 이사가는 곳이 대중교통이 너무 안 좋아서 거의 후보가 없습니다...)
차로는 1시간 까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차로 1시간 거리는 Km 로 3~40 Km 까지 나오는데 이걸 매일 차로 운전하면서 출 퇴근 할 수 있을까요??
기왕이면 편도 20 Km 이내로 찾고 싶은데... 마땅한 지역이 없어서ㅠㅠ

여러분은 어느 정도 거리까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신혼집인 관계로 이사를 가거나 기숙사를 들어가는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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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7 11:24
수정 아이콘
저는 회사버스로 1시간 정도 되는거리에서 다니는데,,딱 여기까지가 마지노인거 같습니다.
대중교통이나 차로 1시간 이상 거리라면 시간이 갈수록 힘들더라구요.
어랏노군
18/02/27 11:25
수정 아이콘
편도 1시간 정도가 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 전까지 편도 차로 40분 정도 되는 거리에서 출퇴근 하다가 근처로 이사했습니다.
이브나
18/02/27 11:26
수정 아이콘
대중교통은 환승횟수도 중요하더군요. 버스-전철-버스만 되도 길거리에서 버리는 시간이 상당한지라...
제 경험으로는 대중교통으로 1.5시간이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예전 직장에서는 천안 - 분당을 출퇴근 하시던 분도 있어서 케바케이긴 합니다.
18/02/27 11:28
수정 아이콘
편도 1시간 30분까진 낑낑대면서 다닐만 하더군요. 그 이상은..
편도 2시간 20분짜리 직장 통근할때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it's the kick
18/02/27 11:29
수정 아이콘
차량 기준 편도 30분 이내
대중교통 기준 편도 1시간 이내
이 이상이면 자율출퇴근을 활용해서라도 저 이내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물리적으로 아무리 빨리가도 저것보다 오래걸리면 집을 옮기거나 다른 직장 알아보는것 중에 선택합니다
혼자왔니
18/02/27 11:32
수정 아이콘
편도 40분 이상 걸리면 삶의 질 하락이 체험 되더라고요.
아무리 빨리 퇴근해도 저녁이 없는 느낌..
하우두유두
18/02/27 11:39
수정 아이콘
편도 16키로 30분거리 살다가 편도 40키로 1시간권 살다보니 삶의질밑 기름값소비가 막대해집니다.
조만간 집을 구하면 30분이내 지역으로 갈생각입니다
possible
18/02/27 11:47
수정 아이콘
남양주 - 춘천 자동차로 편도 1시간 출퇴근을 지금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할만 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차로 1 h, 대중교통 1.5 h 이 마지노선...
18/02/27 11:52
수정 아이콘
5년째 편도 1시간 30분 다니고 있습니다. 크크
어차피 저녁 없는 삶을 알고 다닌 회사라 딱히 출퇴근으로 인한 불만은 없네요.
섹시곰팅이
18/02/27 11:55
수정 아이콘
한시간만되도 넘나 힘듬니다 왕복 2시간 뺏기니 무조건 회사근처에 방 구하네요..
18/02/27 1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 왕복 12킬로 거리에 사는데, 6월 이사 하게 되면서 편도만 27킬로가 되네요.
문정혁
18/02/27 12:29
수정 아이콘
전 교사라는 특성상 편도 1시간 정도는 각오하고 삽니다.
회전목마
18/02/27 12:33
수정 아이콘
편도 1시간 이내가 아무생각없이 다닐만합니다
녹산동조싸~!
18/02/27 12:54
수정 아이콘
대중교통 없음, 통근버스 이외 지역, 돌 미만 아기 육아
편도 40km, 자차로 딱 1시간 걸리는데

좀 피곤하긴 하지만 다닐만합니다.
18/02/27 13:07
수정 아이콘
대중교통 1시간, 도보 포함. 그 이상은 이사를 고려하게 되더라고요.
La La Land
18/02/27 13:29
수정 아이콘
대중교통 왕복 5+@시간 3개월해봤습니다
사람할짓이 아니었습니다
오버액션토끼
18/02/27 14:52
수정 아이콘
바.... 반갑습니다... 8시반출근을위해 집에서 5시20분에 나옵니다?! 흑..
18/02/27 13:39
수정 아이콘
편도 한시간반 정도 위치인데 시간이 조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8/02/27 14:31
수정 아이콘
직장이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 거리정도가 다닐만 하죠.
1시간을 넘더라도 20분 까지는 다른 조건이 좋으면 다니고요.
테스트2
18/02/27 14:42
수정 아이콘
편도 1시간이 한계입니다. 뭐 대중교통이되던 자가운전이 되던 시간상으로 편도 1시간을 넘는다면 좀 곤란합니다.
근데 저는 이제 1시간 50분 거리를 출퇴근 합니다.
물론 칼퇴근이기때문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사실 야근이 매일같이 3시간씩 있는데 편도 30분이나
야근이 전혀 없는데 편도2시간이나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선은 야근이 전혀 없는 편도 30분 안쪽이겠죠..
배럭오바마
18/02/27 15:35
수정 아이콘
왕복 120km 매일 운전했습니다. 2시간 20분 정말 몸도 마음도 둘다 지치더군요.
그 다음은 버스로 15분 정말 행복하더군요. 출근은 상관없는데 퇴근하고 여유 시간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사신군
18/02/27 16:43
수정 아이콘
파주에서 종로로 출근합니다......
출근 통근버스가 오는데 퇴근은 그런거 없어서
이것저것 계산하면 6시에 퇴근하면 집에 8시쯤 도착하더라고요...
18/02/27 17:43
수정 아이콘
저는 '환승 없는(또는 편안하게 1번 정도인) 편도 1시간 30분 or 환승 있는 편도 1시간'이 한계더라구요.
저기서 오버돼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다 보니 다니다 보면 적응되긴 하는데 몸이 축나는게 느껴집니다...
李昇玗
18/02/27 18:50
수정 아이콘
이직 후 편도 40키로 정도...통근버스 타면 편했지만 운전해서 다니면 힘들더군요
버스나 운전이나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야근이 잦아 매일 통근버스 타고 다니기도 힘들었구요.
현재 회사 근처로 이사해서 편도 10키로 30분정도 걸려서 집에가서 저녁도 먹고 아기랑 놀아주고 좋더군요.
근데 동네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올라가고 싶습니다 ㅜㅜ
강미나
18/02/27 22:31
수정 아이콘
처음 직장다녔을 때 아침 7시 15분에 나와서 저녁 8시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야근 회식 없이 칼출근 칼퇴했을 때요. 3개월만에 이사했습니다.
18/02/28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편도 한 시간 안팍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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