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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7 08:19
전 이직을 6번 정도 해서 평생 직장이란 개념은 제 머리
속에 아예 없고, 회사를 그만두는 것 자체에 대한 부담감은 덜한 편 같습니다. 동종 업계도 좀 있고요. 다만 제가 있는 업계가 정년까지 버틸 수 있진 않는데 이제 나이가 많아서 새로운 직장을 찾기가 어려울 것 같은 부담감이 있어요. 닥치면 그 때 준비하려고요 ㅠㅠ
18/02/27 09:21
한 40대 중반되면 슬슬 눈치보이고 갈데도 잘 없을거 같아서
지금 30대 중반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되는거 같은데 미리미리 시간 날때마다 마누라 가내수공업 어떻게 키워서 늙어서 먹고 살 것인가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려면 더 부지런해져야 되는데 회사에서 꼬박꼬박 주는 월급의 노예가 되어서 뭘 창의적으로 하려니 잘 안되네요
18/02/27 09:59
갑작스런 실직에 대비해서 3~6개월 급여 정도의 현금은 보유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다른 일자리 알아볼 최소한의 여유가 생기니까요.
18/02/27 10:30
아무 기술 없는 문과라 생각만 하고 있눈데요. 도저히 뭐가 안보이네요 ㅠ 애 둘 키우니 시간 내서 뭘 배우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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