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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10 00:03:25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직장 상사가 급 짜증납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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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8/02/10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팀에 그런 분이 있으시고 (인성 안좋고 아래 사람 갈구는 걸로 유명)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런 분들과 일하면서 생활하고 계실 것 같아요. 계속 곱씹으면서 화가 나있는다고 해도 스트레스받는건 우엉님일겁니다. 다시 한번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대화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저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스트레스 풀 취미 하나 가지고 계시면 좋습니다.
18/02/10 00:19
수정 아이콘
예...제가 손해인데 억울한 건 또 드릅게 열받는 일이다 보니 자꾸 곱씹게 되네요 허허...흐읍...하아...
김태동 No.1
18/02/10 00:16
수정 아이콘
별 수 있나요. 퇴직 안 할거라면 내 업이려니 해야죠...
18/02/10 00:19
수정 아이콘
그...그렇죠...? 크크
더 잔인한 개장수
18/02/10 00:21
수정 아이콘
상사는 언제나 짜증납니다.
18/02/10 00:28
수정 아이콘
그쵸 패시브인디 자꾸 정상적인 사람을 기대하는 나쁜 버릇이 고쳐지지 않네요
회색사과
18/02/10 00:27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상사나 회사 욕을 하면 ... “그거 감안해서 다니라고 월급 주는겨” 라고 해줍니다... 어쩌겠어요 ㅠㅠ
18/02/10 00:29
수정 아이콘
설 상여금을 좀 더 쳐다봐야 겠어요...
프로피씨아
18/02/10 01:10
수정 아이콘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는 항상 퇴직이 해결책
18/02/10 01:49
수정 아이콘
그것은...하나를 해결하되 열가지 문제를 만드는 것 ㅠ
문정동김씨
18/02/10 08:56
수정 아이콘
삐빅. 정상입니다.
18/02/10 09:33
수정 아이콘
참고 앞으로 찍으시면됩니다...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계속 자기만 힘듭니다....같이 힘내시죠ㅜㅜ
18/02/10 11:00
수정 아이콘
이런건 뭐.. 다음부터 찍으면 됩니다.
장의 입장에서 작은 잔소리 한거라 생각하세요.
Love&Hate
18/02/10 11:09
수정 아이콘
제가볼땐 상사분보다 글쓴님이 더 이상합니다;
18/02/10 13:36
수정 아이콘
이상한 이유를 좀 알려주시겠어요?
Love&Hate
18/02/10 14:14
수정 아이콘
다른때도 아니고 점검에 관련된 공지가 떴을때 관리자가 필요이상 빡빡하게 구는건 이해할만한 범주내의 일이고요.
근데 상사가 생트집 잡아서 멕였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이상하단거에요
정상적인 사람을 기대하는 나쁜버릇이라느니 오만정이 떨어진다느니 이런 말이 나올일은 아닌거같습니다.
18/02/10 14:22
수정 아이콘
규정에 어긋나게 행동한 게 없고 소명할 만한 루트는 많은데 되도 않는 논리로 승인 거부하는 건 수준의 빡빡함을 논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업무 결과물도 들이미는 상황에서...너가 일한것도 맞고 출근한 것도 알지만 공용현관 출입기록을 문제삼는 건 상식 밖이죠. 이런 불합리 까지도 잘 대처하는게 짬있는 월급쟁이가 가야할 길이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18/02/10 11:39
수정 아이콘
상사가 불합리한 행동을 한건 아닌것 같은데..
18/02/10 1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말이 맞다면 사무실 층에 왔더라도 복도에만 있었는지 어케 알것이며 사무실에 들어 왔어도 일을 한건지 안 한건지 어떻게 알것이며... 1층에만 머물렀을 사람을 평일내내 찾으러 다니지 않은 것도 이상한 일이죠. 저 상사는 제가 잘 출근해서 일한 거 뻔히 압니다. 사내 시스템 로그인 기록도 있지요. 제가 출근한 기록은 차고 넘칩니다

적당한 선이 있다고 보는데...저는 이건 좀 너무나갔다 싶습니다
18/02/10 13:21
수정 아이콘
1층 게이트를 찍고 들어 오신거라면 당연히 출근한겁니다.
자료 잘 챙겨 두셨다가 퇴사 후 노동청에 신고해서 받아내세요. 상사와 싸울필요는 없습니다. 상사가 돈 줍니까? 회사가 돈주지.
18/02/10 13:37
수정 아이콘
돈 보다도...신의의 문제 같습니다. 정 떨어져요.
오렌지망고
18/02/10 20:17
수정 아이콘
전 사무실층 카드 안찍었다고 트집잡는건 얼탱이가 없는거 같은데 생각이 다른 분들도 있으시네요... 문이 어떤 구조인지 몰라도 말씀만 들어보면 한명 찍으면 뒷사람들이 다 들어갈때까지 문이 안닫히게 되어있는 구조 같은데 저런 문에서 여러명이 들어갈때 일일이 한명씩 열었다가 닫히는거 보고 뒷사람 다시 카드찍고... 그렇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나요?
18/02/11 00:41
수정 아이콘
얼탱이 없는거 맞는데 이런데 글 쓸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직장동료끼리 상사까면서 화합하시고, 담부터 찍으면 되죠.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역으로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18/02/11 03:35
수정 아이콘
상사의 논리대로라면 사무실층에 찍기만 하고 1층가서 놀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상하긴하네요.
signature
18/02/13 08:12
수정 아이콘
상사 논리대로면 사무실층 찍고 자기 자리 앉아 일한 것도 증명 할 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책상에 앉아 놀았는지 말았는지 알게 뭐야....
18/02/13 17:15
수정 아이콘
저는 상사분이 어이없이 트집 잡는거 같은데..
어느회사나 그렇듯이 1층에서는 사원증으로 개인별로 찍어서 통과 되고
해당층 출입문에서는 여러명이 지나갈때 묻어 지나가지 않나요?
본문에서 언급 하셨듯이 야근하는 시간대에 이메일 전송 내역이 남아있으면 상식적으로 야근하는걸로 간주해야 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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