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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0 15:29
1. 크기가 크면 일단 바람에 더 잘 버티고 안정성이 있습니다.
가격차이는 보통 센서 및 기술의 차이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드론 카페에서는 일단 10만원 근처의 완구 드론들과 특수 기동을 위한 레이싱 드론(천차만별), 그 위쪽으로 일반적으로 촬영을 위해 여러가지 센서로 조작없이 호버링을 가능하게 하는 센서형 드론(DJI 드론들, 고프로 카르마,샤오미 미드론 등등)이 있습니다. 보통 저렴한 완구드론을 사서 컨트롤러로 호버링 및 기동 연습을 하고 센서 드론으로 넘어가는 걸 많이 추천드립니다. 단순 날리는 재미는 완구드론으로도 충분히 재미는 있지만 기동시간이 좀 짧기도 하고요. 레이싱 드론들은 속도와 기동성이 엄청나 날리고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저는 DJI의 Mavic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데 정말 촬영에 집중할 수 있게 다양한 센서들이 안정적으로 촬영을 도와줍니다. 2. 파주 지역은 비행금지구역이라 허가 없이는 불가입니다. 하지만 비행금지구역 내에서도 비행 가능하게 허가된 장소들이 있어 비행구역안내 어플이나 각 지역 동호회 회원분들께 여쭤보면 잘 알려주실겁니다. https://www.anadronestarting.com/drone-legal-guide/
18/02/10 15:29
미니카와 rc카정도의 차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작을수록 바람 영향 많이받고, 최대비행시간이 짧아서 배터리를 자주 갈고 충전해줘야하고, 단점이자 장점일수도있는데 가벼워서 더 잘부숴질수도,,,덜 부숴질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제어범위 차이가 천지차이이고 요즘은 쪼마난 드론도 대부분 비됴녹화 장착은 가능합니다. 저가형아닌이상.. 실내공간에선 작을수록 가지고놀기도 편하고 숙련도 금방되는데 큰드론은 숙련이좀더 필요합니다. 안전상 위협도도 아주크고요. 쪼매난 드론은 날개도 작고 출력도 작아서 날개이빠이 돌리다가 얻어맞아도 아프네~하고 말정도인데 조금 큰 드론날개에 뚜드려맞으면 진짜다칩니다. 그게 나일수도있고 불특정 다수일수도있거든요 ... 위험해요많이 작은드론부터 시작하셔서 적응하세요 . 방향을 알아서 잡아주는 드론이 확실히 편하긴합니다...그거 적용안된 드론들은 불빛으로 앞뒤구분하는데 햇갈리시는분들은 계속 햇갈리기땜에.. 수도권 대부분은 비행금지구역입니다.. 특히 한강이북쪽은 더욱더 파주는 군부대가많아서 더더더더욱더.. (그래도 날릴수있는곳이 간혹 있다고는 합니다..) 일산 에도 날릴수있는 곳이있다고하는데 뭐..사실상 그거 날리러 찾아가기 힘들어서 대부분 실내 체육관이나 암암리에 여기저기서 죄다 날립니다... 미스트에 나오는 괴물수준의 드론날리실거아니면 집주변에 좀 휑한곳 가서 날리면서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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