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09 16:24
(수정됨) 사실 높은 직급이 아닌 경우에야 명합지갑 사실 크게 의미가 없긴 합니다
높으신 분들은 먼저 만나서 악수도 좀 하고 덕담 좀 나누다가 헤어질때 멋지게 명함지갑 정도에서 명함꺼내 주고받곤 할 수 있지만 영업 혹은 비지니스로 만날때는 이게 꼭 매너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놓고 (꺼내놓고) 있다가 상대방이 보기에 바르게 보이도록 손에 직접 건네주는게 예의라면 예의라서 안꾸겨지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게 혹은 자기 만족 그 이상은 아니라서요. 차몰고 다닐 경우엔 걍 명함통째로 차에 뒀다가 미팅갈때 필요할거 같은 장수만 다이어리에 끼워가곤 하는게 젤 편하긴 합니다 차량이 없을땐 여름철에는 지갑에 뭐에 명함지갑까지 따로 가지고 다니면 불편하기두 하구요 브리프케이스나 백팩 혹은 노트북 가방 들고다니면 걍 거기에 넣고 다니는게 더 편하거든요 뭐 가격대로 보면 남자시면 듀퐁, 페라가모, 프라다 정도면 무난합니다.
18/02/09 16:33
저는 까르띠에 와인색 들고 다니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전부 시커먼 명함지갑만 보다가 제 명함지갑보니까 오히려 더 뿌듯하고 좋아 보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