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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2 16:53
소개팅이시라면 익선동 '열두달' 추천 드립니다.
사실 익선동쪽이 소개팅에 더 적합한 곳이 많아서... 열두달 말고도 소개팅 할 수 있는 분위기의 가게들(ex:익동 정육점, 동남아..)이 많아서요. 을지로는 노포들이 많아서 소개팅 하시기엔 좀 그럴 듯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퇴근하자마자 을지로 동원집에 달려가서 쇼쥬 먹을꺼에요 헤헷!
18/02/02 22:32
고풍스런 중식당!! 오구반점
바다내음이 가득!! 찬양집 저녁에는 닭이지!! 계림 시원한 냉면 한그릇 을지면옥 든든한 한끼 동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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