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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5 14:58
벳푸에 지옥 8개인가 있는데 쭉 둘러보시고 오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츠네라고 튀김덮밥집 있는데 핵맛이에요. 가격도 900엔인가 여튼 이 가격에 이 맛이 나오나 싶습니다. 해외여행 15번 넘게 한거같은데 두번 간집은 토요츠네랑 피렌체 파스타집 밖에 없었어요.
저도 오이타에 1박했는데 볼게 많지는 않은거 같고 opam이라고 미술관 구경했었습니다. 오이타성도 작고요. 밥은 하쿠만보쿠라는 집에서 장어덮밥먹었습니다. 아내는 돈까스 먹었는데 그건 별로였고요. 그리고 opam 건너편 아케이드에 오차당이라는(한자어로.. 일본말로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빵집에 카츠샌드가 맛있다고 해서 사먹었습니다. 주관이 많은 댓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흐흐
18/01/25 17:43
벳푸지옥은 평이 갈려서 어찌해야 할지 상의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토요츠네, opam 하쿠만보쿠, 오차당 메모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01/25 15:03
전 너무 뜨거운 온천은 별로여서 그냥 오이타에서 3박하면서 하루정도 벳푸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벳푸는 긴타로 스시가 기억남았었구요, 오이타는 별 정보가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끌리는 곳 들어가서 먹었는데도 맛있었습니다만, 그 중 취향으로 헨로미치의 붓카게 우동 먹었는데 기억이 좀 남았습니다. 사실 맛도 맛인데 오이타 가게들 자체에서 서비스가 너무 좋았는데 어떤 나베집은 한국인이 왔다고 초콜릿으로 접시에다 한글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써주신데다 K-POP도 틀어주시고, 근처 바에서 맥주마시다가 흘러나오는 일본 노래가 좋아서 이노래 뭐냐니까 알려주시면서 우리 갈때쯤 그 앨범 씨디를 구워서 주시더라구요.
18/01/25 17:08
(수정됨) 오이타는 보통 오이타공항 통해서 유후인/벳푸 가는 사람들이 출국전날 하카타 대신 쇼핑하러 가는 곳이고
오이타시 자체는 오이타공항에서 별로 안가깝고 시내에 볼게 많은것도 아니라서 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고정스케쥴 있는 상태에서 2박3일 정도면 충실하게 보낼수 있을거에요. 듣기론 블로그 정보 별로 없는 일본 소도시 갈때는 현지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정보 얻는것도 좋다고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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