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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4 23:38
네.. 그냥 개집 바닥에서 생으로 자더라고요.
제가 개에 그렇게 관심있거나 한 사람도 아닌데도 안 쓰러워 보이네요. 보니까 나이드신 분들도 아니고 아이 둘 있는 40대 정도 부부가 사는 거 같던데 담요정도는 좀 깔아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가진 담요라도 깔아주고 싶은데 참 남의 집 개 키우는 거 참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18/01/24 23:47
직접 말하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그냥 무시하기에도 마음에 걸린다면 대문 틈으로 쪽지 같은 걸 남겨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주변 이웃인데 개 너무 추워 보이니까 담요 하나 깔아주는 게 어떠냐고.
18/01/24 23:38
본래로 생각하면 어차피 야생에서 그렇게 크고 지낼 애들이니 싶으면서도 개는 가축인거같은데 싶기도하니 아무리 털있다해도 맨바닥은 피하게 바람은 막게 해줄수 있을거같은데...
18/01/24 23:40
동물은 털이 옷인데 진도개는 털이 짧죠.. 사람으로 치면 반팔옷 입고 있는거라 보면 됩니다..
거기다 체지방이 많은 체형도 아니고요.. 주인이 생각이 없던지 개가 빨리 죽으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던지 둘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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