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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
2018/01/04 20:06:24 |
Name |
Aiurr |
Subject |
[질문] 심리전을 펼쳐야합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
문제 요소 :
1) 고용노동부 9급 공무원 시험에 갑작스런 5% 가산점(직업상담사 2급 이상) 신설
2) 직업상담사 2급 자격증은, 평균 3~4개월 공부하면 딸만한, 이른바 쉬운 자격증으로 분류되지만, 물리적으로 올 해 국가직 시험 전에 자격증을 취득할 방법이 없음
3) 일반인으로서는 국가직에 제출할만한 가산점 자격증은 없음(워드프로세서 등의 자격증 가산점 폐지)
4) 고용노동부 직렬이 국가직 직렬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함.
선택 요소
1) 4월 국가직 시험 중 일반행정직에 비해 합격컷이 낮다는게 유일한 장점이였던 고용노동부 직렬이다.
과목 당 한 문제씩을 더 맞춰야한다는 점에서 일반 수험생은 이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으며, 가산점 포함하면 일반행정직과 합격컷이 거의 같아지므로,
합격만을 목표로 한다면, 차라리 이전 고용노동부 직렬의 합격컷과 비슷한 우정사업본부, 병무청 직렬에 응시하는게 낫다.
2) 9급 준비생들에게 이번 가산점 발표가 날벼락이였다면, 마찬가지로 직업상담사 2급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에게도 날벼락이였을 것이다.
9급이 쉬운 시험도 아니니, 이들이 당장 공부를 시작한다 하더라도, 내년 시험이면 모를까, 올해 시험에 5% 가산점 덕으로 합격하는 사람은 전국에서도 극소수일것이다.
같은 기피 직렬이라 해도, 우정사업본부나 병무청에 비하면 고용노동부 직렬 일이 쉽고 편한 편이니, 올해는 고용노동부 직렬에 응시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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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까지는 고용노동부 직렬 응시예정이였는데, 가산점 소식 듣 고서 우정사업본부 직렬을 응시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 관련글 댓글에서 한 분이 선택요소2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법 맞는 이야기같더라구요 ㅠㅠ.....
여러분들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나요??
설문조사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부디 기탄없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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