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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4 16:58
나트륨 양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저는 되려 일부러 가염 챙겨먹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실제로 나쁜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의 범위와 아닌 범위를 다 포함하고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더 세분화하여 측정하면 낮은쪽은 내려간다고 합니다. 계속 문제가 있다면 불포화지방의 비중을 더 줄여보세요. 야채는 많이 안먹어도 된다는게 요새 중론이구요. 김치는 의외로 가당김치 or 재료에 탄수가 좀 있는 편입니다.(무, 배추, 마늘 등) 커피는 뭐 카페인의 문제라 저탄고지랑은 상관없구요. 참고로 고기는 구워먹으면 지방이 많이 빠집니다. 수육으로 드시는게 더 지방을 많이 챙겨먹는 방법입니다.
18/01/04 18:08
요즘은 섭취 콜레스테롤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관계가 없다는 쪽이 정설인 거 같은데 식단 쪽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18/01/04 22:19
기본적으로 LCHF 상담 가능한 병원에서 내원하시는 걸 추천하고요.
특수하게 기본적으로 LDL 수치가 높게 유지되는 체질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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