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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5 11:00
위쪽의 사이트가 원조 같아 보이기는 하네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갈려나온 거 같더라구요. 원래 천안역 앞에가 본점이고 터미널앞에가 분점이었는데 지금은 더 많이 생겨서 잘 모르겠네요..
17/11/15 11:05
3개 있습니다.
천안역 나오면 바로 있고, 터미널점에서 ic가는 방향에 하나 있고 구성동쪽에 홈플러스 옆에 있습니다. 아, 병천에도 하나 있었던 것 같네요. 다 본점들입니다. (확장한거죠.)
17/11/15 11:35
근데, 택배신청하시면 하루 지나서 온거라
전자레인지에 조금 돌려드셔야 갓 만들어진 맛의 50%는 회복할 수 있을겁니다. 진짜 갓만들어진건 맛이 넘사벽이에요..
17/11/15 11:09
(수정됨) 검색해보니
호도과자 만드신 분은 고 조귀금과 그의 처 심복순이고, 이 제빵 기술이 고 조국태에게 갔다고 하네요. [현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214-15,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서 그 후손들이 운영하는 호두 제과점(천안학화호두과자)이 70여년째 그 자리에 있으며, 후손인 조인숙, 조인호, 조원호가(조국태, 남기자의 아들과 딸) 각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 라고 제가 찾은 곳에서는 적혀 있습니다. 첫번째 홈페이지에선 고 조국태와 그 차남인 조원호 이야기만 있는걸로 봐선 첫번째 홈페이지는 이쪽 가계가 운영하는 곳인 것 같고요. 두번째 홈페이지 보니깐 회사 대표자가 조인숙으로 되어 있는거보니 두번째도 원조라고 할 수 있겠죠.
17/11/15 11:19
두군데 팥앙금의 색깔이 달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00프로 확실하진 않지만, 터미널쪽이 하얀앙금, 천안역쪽이 검정색 앙금이었던거 같아요..
17/11/15 11:46
22
어제 구성점 갔을 때 보니까, 예전에는 포장을 인력으로 싸던걸, 기계가 싸더라구요. 그래도.. 진짜 갓 나온 따뜻한거 먹을 때 진짜 맛있다는 느낌은 그대로긴 합니다.
17/11/15 19:50
개인적으로 15개 넘는 호두과자를 먹어봤지만 가장 맛있는건 10~12시 사이에 기계돌리고있는 코코호두에서 "지금 나온거 받아서주세요" 해서 먹는 코코호두였네요.
17/11/16 10:14
제가 30년 전부터 학화할머니 호도과자 먹었는데 한 마디로 말해서 학화할머니 호도과자는 끝났습니다. 새로 생긴 집 중에서 정성들이는 집이 훨~~~~씬 맛있어요.
17/11/16 10:36
길가다가 먹은 곳들이라 기억이 안 납니다. 그냥 가게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보면 성의가 없는지 있는지 보이고 그걸로 짐작해서 들어가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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