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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15 08:36:34
Name 할러퀸
Subject [질문] 눈물 쏙 빼놓는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새 감성이 조금 메말라가는 것 같아서 눈물 좀 빼내고(?)싶습니다. 슬픈 걸 못 느끼거나 감수성이 원래부터 부족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남들이랑 우는 포인트가 좀 다르긴 한 것 같아요. 멱살잡고 울라고 다그치는 신파성 영화보다는 잔잔하게 밀려오는..그런 슬픈 영화를 보고 더 잘 우는 것 같아요. 여운이 남는 영화라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제목 그대로 자극적으로 눈물 빼내는 영화도 마다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보면서 울었던(운 뒤에도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는,

업(up)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블루 발렌타인
이터널 선샤인
레볼루셔너리로드
너는 내 운명
아무도 모른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목소리의 형태
언어의 정원(+너의 이름은 후반부)
동주
컨택트
밀양


이정도입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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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17/11/15 08:43
수정 아이콘
파이란 송포유 가 생각나네요
할러퀸
17/11/15 08:46
수정 아이콘
둘다 안본 영화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17/11/15 08:51
수정 아이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별 스토리 없는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인데 할머니 우실때 저도 따라서 엉엉엉 울었네요..
할러퀸
17/11/15 08:58
수정 아이콘
이 유명한 영화를 안보고 있었군요! 왠지 울 것 같아요ㅜㅜ 감사함미다
17/11/15 08:52
수정 아이콘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추천합니다.
할러퀸
17/11/15 08:58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왠지 느낌이 왔어요. 오늘 내로 보면 울 수 있을듯! 감사합니다~
살려야한다
17/11/15 08:52
수정 아이콘
작성자분 취향은 아닌 것 같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요. 멱살잡고 울라고 다그치는 신파성 한국 영화의 최고봉입니다.
할러퀸
17/11/15 08:59
수정 아이콘
이거 수능 지문에 나왔다는 그 영화 맞죠..? 공인된 신파(!)라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크크 감사해요~
한지민짱
17/11/15 09:04
수정 아이콘
수능은 아니고 모의고사..
할러퀸
17/11/15 09:05
수정 아이콘
제가 학생이 아니라는 훌륭한 반증이 되었네요(...)
파핀폐인
17/11/15 09:02
수정 아이콘
최근에 김성균이랑 고두심이 나온 채비라는 영화가 그렇게 사람들을 울린다고 하네용 크크 한번 보심이
할러퀸
17/11/15 09:04
수정 아이콘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서 더 눈물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7/11/15 09:09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아닌데 일드중에 <1리터의 눈물>, <마더>는 취저이실듯...
할러퀸
17/11/15 09:13
수정 아이콘
둘다 들어봤습니다. 일드는 백야행 보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코드가 맞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17/11/15 09:22
수정 아이콘
위에 두개는 진짜 최루 ㅠ 백야행도 봤지만 위에 두개는 대놓고 슬퍼서...
할러퀸
17/11/15 09:36
수정 아이콘
제가 원하는 건 사실 대놓고 우는 작품일지도 몰라요 크크 꼭 보겠습니다
17/11/15 09:13
수정 아이콘
저 리스트에 우실 정도면...너무 쉬운남자(?)인데요?

친정엄마 추천합니다.
할러퀸
17/11/15 09:31
수정 아이콘
어머 여성입니다 크크 쉬운 여성인가요..ㅜㅜ 친정엄마 체크리스트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17/11/15 09:39
수정 아이콘
어머... 완전 여초 사이트(?) 피쟐에서 여성분을 볼줄이야..
죄송합니다 크크

친정엄마가 막 울어~라는 스타일은 아닌데 끝날때 울게 되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영화입니다.
할러퀸
17/11/15 10:30
수정 아이콘
친정엄마..완전 제 스타일일것 같네요(수첩)
언뜻 유재석
17/11/15 09:20
수정 아이콘
늑대아이
할러퀸
17/11/15 09:32
수정 아이콘
앗! 감명깊게 보고 울기까지 했던 것 같은데 위에 미처 안넣었었네유 감사합니당!
Jon Snow
17/11/15 09:23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3
제가 진짜 안우는 편인데 이거 보고 안 울수가 없더라구요
할러퀸
17/11/15 09:32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는 진짜 1부터 봐야겠습니다..보고말 것입니다 으으..! 추천 감사합니다
시뻘건거북
17/11/15 09:24
수정 아이콘
남성분 인것 이외의 정보가 없지만
아이가 있다면.

더로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노빠라면
노무현입니다.
할러퀸
17/11/15 09:35
수정 아이콘
미혼여성입니다 크크 글을 평소에 중성적(?)으로 써서요. 더 로드는 소설로 감명깊게 읽었는데 영화는 어쩔지 기대됩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고레에다 감독 작품중에서 유일하게 아직 보지 못한 거네요. 조만간 꼭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노무현입니다는 어머니랑 같이 봤는데 어머니만 우시고 저는 울지않았다는(..)
시뻘건거북
17/11/15 09:41
수정 아이콘
아 크크 그렇군요 이놈의 난독증. 더로드는 소설로 보셨군요. 영화는 소설보다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절절합니다. 아버지가된다는 지금 답글 달고 뒷부분만 살짜쿵 다시보고 울고 있었네요.
도롱롱롱롱롱이
17/11/15 10:50
수정 아이콘
더 로드 추천입니다.
뭐 영화를 맨눈으로 본 시간이 얼마 없었네요.
ChojjAReacH
17/11/15 09:44
수정 아이콘
버디무비 추천하려고 했는데 잘 맞으실진 모르겠네요.
세인트 빈센트 요.
할러퀸
17/11/15 10:09
수정 아이콘
버디무비라니 뭔가 신선한 눈물의 냄새(?)가 납니다..!!! 추천 감사드려용
처음이란
17/11/15 10:28
수정 아이콘
최근에본 일본영화두편이네요. 너의 췌장을먹고싶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할러퀸
17/11/15 10:29
수정 아이콘
둘다 최루성 작품일 것 같아서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크크 감사합니다!
미카엘
17/11/15 10:46
수정 아이콘
췌장 추천합니다
인생국수
17/11/15 11:06
수정 아이콘
일본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행복한 사전
요노스케 이야기


위 두개의 영화 강추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잔잔한 스토리로 깊게 울릴 수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보고나면 여운이 길게 남아요.
할러퀸
17/11/15 11:23
수정 아이콘
일본감성이 취향인게 맞습니다! 유독 잔잔한 작품들이 많더라고요. 좋은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수박조아
17/11/15 11:10
수정 아이콘
명작이라 잘아시겠지만 한국의 감성과도 잘 맞는 영화
씨네마천국 추천합니다.
벌써 몇번 봤는지 모르겠네요
할러퀸
17/11/15 11:24
수정 아이콘
오오 명성만 알고있지 아직 안봤던거네요. 체크리스트에 적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수박조아
17/11/15 11:31
수정 아이콘
디렉터스 컷으로 보면 이야기가 좀더 메끄럽게 연결됩니다. 몇년에 한번씩 다시봐도 감동이...
냥멍빌런
17/11/15 11:12
수정 아이콘
업을 보셨다면 인사이드 아웃의 그 장면도 빠질 수 없죠
할러퀸
17/11/15 11:25
수정 아이콘
무슨장면인지 알것같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을 볼때 울진 않았지만 그 장면에서 많이 먹먹했습니다
17/11/15 11:32
수정 아이콘
의자에 묶어놓고 '울어!' 울어!' 라고 하는 정도의 영화인데, 글 내용에도, 댓글에도 없네요.

'7번방의 선물' 안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워낙 흥행한 영화라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개봉작으로는 '채비'도 괜찮고, 댓글 내용중에는 '친정 엄마'도 추천합니다.
할러퀸
17/11/15 11:41
수정 아이콘
7번방의 선물은 보고, 울기는 했는데... 굉장히 싫어하는 타입의 영화라 적지않았습니다. 울고싶다고 해도 그 영화를 다시 보고 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하하..

채비와 친정엄마는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11/15 11:44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글 내용을 정확하게 읽지를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위에 적어두셨군요. 딱 7번방이 '멱살 잡고 울으라고' 강요하는 영화죠. 그래서 저도 싫어했습니다.

단순 눈물을 흘리고 싶으신 줄 알고 추천했네요.
'채비'가 상영중이니 추천합니다. 곧 상영관에서 내려올 것 같긴 합니다.
박현준
17/11/15 11:39
수정 아이콘
아메리칸 뷰티 추천 드립니다. 다만 이 영화는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스토리내에서 눈물이 날만한 구석은 없거든요. 다만 인생이 헛헛할 때 보신다면 마음속에 큰 울림이 있을거에요.
할러퀸
17/11/15 11:43
수정 아이콘
지금이 딱 적기군요 인생이 정말 헛헛할 때라서요ㅜㅜ아메리칸 뷰티는 아카데미였나 아무튼 공신력있는 상을 탄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드립니다^^
17/11/15 12:01
수정 아이콘
울지는 않았지만 여운이 길게 남아 두고두고 곱씹어본 영화 러브레터 추천합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장에서 펑펑 울었던 영화 오다기리 죠 주연의 도쿄타워도 추천합니다.
할러퀸
17/11/15 12:14
수정 아이콘
러브레터 봤습니다! 흐흐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펑펑 우시게 만든 도쿄타워라는 영화 정말 궁금합니다. 잘 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해요~
17/11/15 12:02
수정 아이콘
아이 엠 샘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인생은 아름다워 / (강아지를 좋아하신다면) 우리개 이야기를 추천 드립니다
할러퀸
17/11/15 12:15
수정 아이콘
이중에서 본건 인생은 아름다워밖에 없네요. 나란히 추천해주인걸 보면 나머지 세작품도 명작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봄날벚꽃그리고너
17/11/15 12:09
수정 아이콘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할러퀸
17/11/15 12:16
수정 아이콘
앞은 일본영화, 뒤는 한국영화겠지요? 추천 감사드립니당~
중학교일학년
17/11/15 12:13
수정 아이콘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없네요.
할러퀸
17/11/15 12:17
수정 아이콘
봐야겠다 하면서 미뤄두고 있는 영화네요. 잊지말고 이번 기회에 꼭 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음주갈매기
17/11/15 12:14
수정 아이콘
마이너 영화중에 어둠속의 댄서 추천합니다
할러퀸
17/11/15 12:18
수정 아이콘
오~마이너한 감성의 저와 맞는 영화일 것 같아요. 일반적인 경로(?)로 구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음주갈매기
17/11/15 14:27
수정 아이콘
토렌트 이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송지은
17/11/15 12:20
수정 아이콘
이별까지 7일 추천합니다
할러퀸
17/11/15 12:21
수정 아이콘
제목만 들어도 슬플 예감이 딱 오는군요 크크 감사합니다!!
농심신라면
17/11/15 12:31
수정 아이콘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올해인가 작년에 나온 일본영화인데 취향저격 확신합니다.
여주도 이쁘구요.
할러퀸
17/11/15 12:4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아직 개봉중인가보군요. 오늘 보러갈지 심각하게 고민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농심신라면
17/11/15 19:52
수정 아이콘
아 한국에서는 지금 개봉 중인가 보군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17/11/15 12:32
수정 아이콘
전 이상하게 뷰티 인사이드 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할러퀸
17/11/15 12:46
수정 아이콘
저는 울진 않았지만 인상깊게 본 영화 중 하나였어요^^
태고의 태양
17/11/15 13:0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안나온 영화중에 생각나는건 몬스터 콜, 타인의 삶, 어톤먼트가 있네요. 사실 저는 영화보면서 잘 우는 편이긴 한데 갑자기 생각하려니까 저것만 생각나네요 크크크
할러퀸
17/11/15 14:24
수정 아이콘
세 영화 모두 신기하게도 제가 염두에 두고 있던 작품들이네요! 생각나신만큼 인상에 깊게 남으신 것 같아서 신뢰가 갑니다~ 감사해요:)
17/11/15 13:08
수정 아이콘
'아무르'가 최고입니다.
친구가 비행기에서 보면서 펑펑 울었다는...
할러퀸
17/11/15 14:26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올해 아무르를 봤었는데 까맣게 잊고있었네요. 최고라는 표현에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슬프다는 감정보다는 안타까움과 회한의 감정이 몰아쳐서 펑펑 울지는 못했습니다ㅠ
네오크로우
17/11/15 14:27
수정 아이콘
구할 수 있으려나 모르는데 언테임드 추천합니다.
스파이디 이모님 (마리사 토메이)과 크리스천 슬레이터 주연 영화 (93년작)입니다.
최루성 영화는 아니고 하이틴 멜로(?) 쪽에 가까워서 보는 와중에는 그냥 안타까움 정도만 느끼면서 진행되는데
영화 끝나고 나면 왈칵~ 쏟아지는 영화입니다.
할러퀸
17/11/15 14:55
수정 아이콘
멜로 좋아라하는데 잘됐네요! 제가 제일 원하는 그림이 마지막억 우는거라서 크크크 언테임드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익조
17/11/15 15:04
수정 아이콘
그대를 사랑합니다. 추천드립니다.
할러퀸
17/11/15 15:15
수정 아이콘
강풀 웹툰 보면서 많이 울었었는데 영화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비익조
17/11/15 15:18
수정 아이콘
영화가 만화보다 더 수작입니다. 원작 초월이라고 하죠. 출연진도 장난 아니고, 그만큼 연기도 출중하고 가슴도 먹먹하죠.
무더니
17/11/15 17:3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추천하러 왔는데 윗분이달아주셨네요.
그냥 울라고 쥐어짜는 영화지만 울기엔 제격인 국제시장도 있겠네요.
할러퀸
17/11/15 19:57
수정 아이콘
국제시장은 봤습니다. 울지는 않았어요 크크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영화적으로도 연출이 잘 된 모양이네요. 꼭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17/11/15 17:41
수정 아이콘
조금 오래된 영화인데 공리 주연의 "인생"이라는 영화 추천합니다.
할러퀸
17/11/15 19:58
수정 아이콘
공리라는 검증된 배우가 나온다니 솔깃하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문정동김씨
17/11/15 19:00
수정 아이콘
영화는 아니지만 최근 장나라주연의 고백부부도 아재 유부남의 눈물샘을 크게 자극합니다.
할러퀸
17/11/15 19:59
수정 아이콘
저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추천을 받으니 신기하네요 흐흐 시간대가 아쉬워서 그렇지 상당히 수작인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콩탕망탕
17/11/16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빌리 엘리어트
발레를 꿈꾸는 소년을 통해 부자지간의 애증관계를 다룬 영화인데, 저는 볼때마다 우는 몇몇 장면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영화관에서 혼자 볼 때 내 눈에서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는걸 알고서 아, 이게 카타르시스인가.. 싶었고
이후에 비디오로 다섯번쯤 볼때마다 울고, 작년에 재개봉했을때 네식구 같이 가서 보면서 저 혼자 울고..
빌리엘리어트 뮤지컬 라이브.. 라는 뮤지컬 실황을 보면서도 울고..
다음달에 서울에서 하는 뮤지컬을 볼 예정인데 그때도 울지.. 내심 기대(?)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503이 이 영화를 좋아한다는 얘기 듣고 왠지 저는, 매우 불쾌했습니다. -.-;
근데, 그가 어떤 이유로 이 영화를 좋아하는건지, 누가 시킨건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할러퀸
17/11/16 16:36
수정 아이콘
빌리 엘리어트의 명성은 저도 익히 들었습니다. 다만 쇼생크탈출처럼 한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못한ㅜㅜ(tv를 틀면 중간이나 끝부분부터 나왔기 때문에) 그나저나 몇번이나 다시 보신 영화가 있다니 좋은 일이네요. 저에겐 라라랜드가 그런 영화였던:)

503은 잊어버리세요 분명 주변 참모진(?)들 중 누군가의 취향이었을뿐 결코 그자의 취향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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