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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3 17:03
좀 빡빡할겁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동네라...
그런데 남자둘이니 쇼핑/카지노를 아예 재껴버리면 빡세게 주요포인트 찍는건 가능할겁니다. 예산도 어디서 자느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나다보니... 게스트하우스/민박으로 숙박비를 더 아끼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17/11/13 19:32
쇼핑을 하지 않으신다면 침사추이에서 하루씩이나 하실게 없을 것 같습니다.
2일차에 공항 근처 포린사(불상)를 오전 일정으로 하고 침사추이 둘러보신 다음에 몽콕 야시장이나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시는 일정으로 추천드립니다. 나머지는 언제 입국하시는지 비행기가 몇시쯤인지가 없어서 딱히 추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
17/11/13 21:04
제가 작년에 갔을 때와 유사하네요.
그러시면 4일차 마지막으로 밤에 빅토리아 피크를 가시는 일정으로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얼리체크인 하실거면 AEL 티켓 끊으실테니까 밤에 피크 가셨다가 AEL로 편하게 공항 가시면 될 것 같네요. 피크 아래에서 센트럴역쪽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으니 그거 타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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