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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7 09:30
(수정됨) 헐.. 헤드헌팅 이직은 좋다고 할 수 없어요.
보통 잡코리아 같은 곳에 경력자가 이력서 오픈해 놓으면 헤드헌터가 그거 수집해서 기업연결해주고 수수료 받아먹는 형태인데 막 아무데나 연결해주는 곳도 많고 니주제에 뭔 연봉을 가리냐 이딴소리하는 헤드헌터도 있고 천차 만별입니다. 그냥 본인이 경력직 채용공고에 입사지원하는게 제일 나아요. 보통 헤드헌팅이 됐던 이직제의는 본인이 업계에 소문이 날정도로 성과가 좋아서 여기저기서 찾아야 이직 후 대우도 좋습니다.
17/11/07 09:38
지인을 통한 추천이 가장 좋고, 경력직 채용 공고를 통해 들어가는 건 쉽지 않다는 게 문제이고, 헤드헌터는 복불복이지요
17/11/07 10:06
헤드헌터한테 굳이 연락을 먼저 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나 헤드헌터 별로 맡은 직군이 정해져 있고, 맡은 직군이 일치하더라도 원하시는 직장에 대해 연결이 되어 있느냐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굳이 연락 먼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링크드인에 잘 정리해서 올려 놓으시면 헤드헌터한테 종종 연락이 올 겁니다.
하지만 헤드헌터는 별로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헤드헌터는 회사 편이지 지원자 편이 아닙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제일 좋은 것은 사내 지인을 통한 추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찮은 헤드헌터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그냥 글쓴이분께서 채용 공고를 난 것을 보고 지원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회사에서 헤드헌터에게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 만큼 지원자에게 더 많은 옵션이 가능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17/11/07 10:15
괜찮은 헤드 헌터는 면접 어드바이스, 연봉 상한선에 대한 귀뜸, 현재 회사 사정 같은 것까지 조언해 주지만 그런 분들은 열에 한두명 정도입니다. 보통은 적당히 관련 업무를 맡은 사람들을 쭉 긁어다 회사에 뿌려주는 역할만 하죠.
이력서를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곳에 헤드헌터만 보게 오픈해 놓고 직접 경력직 모집 공고에 지원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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