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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23:35
원래부터 쉬엄쉬엄 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다른게임역시 1~2달 빡세게 돌리면 금방 질립니다.
우리나라가 좀 이상한게 초반부터 빡세게 돌리고 컨텐츠탓 하는게 좀 심한 편인 것도 있고요.
17/11/03 23:36
전 어떤 게임이든지 한 두 달 정도 하면 질려서 안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다시 잡고 하게 되는 게임들이 있고 그냥 그대로 접는 게임들이 있고..
17/11/03 23:50
콜렉팅도 상당히 되었고 레벨도 다 어느정도 되어서 이제 뽑기를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크크
오히려 원래 이렇게 설설 하는게 이게임 디자인 아니었나 싶기도하네요
17/11/03 23:56
콜렉션 게임은 수집, 육성이 어느정도 완성될 수록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1군급유닛들을 맞춘 이후에 수집하고 키우는건 전부 취미의 영역이고, 맞춘 캐릭들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거의 노잼이거든요. 칸코레도 룰렛돌아가는거나 보고 있어야 하고 소전도 적에게 부대 끌어다 놓고 구경하고. 일부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가 있지만 컨트롤한다고 전투가 재밌지도 않죠. 이쯤 되면 속된말로 캐빨게임이 되는데 잘 안맞는 사람은 흥미가 뚝 떨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이런 매너리즘을 타파하려고 내놓는게 보통 극악난이도의 이벤트나 경쟁컨텐츠인데 소전 다음이벤트가 아마 히든맵에 랭킹보상이 있던걸로 압니다.
17/11/04 00:14
원래 그래서 뜬 게임이기도 해서요... 전 천천히해도 크게 뒤쳐지는 느낌이 없는게 좋아서 꾸준히 즐기고 있습니다.(큐브 이벤이후로 겸험치이벤트 1.5때 빼고는 거의 일퀘만 하는 유저... 가끔 빵갤 가는게 더 재밌네요 크크크) 구매토큰 모아서(혹은 결제해서) 지르는 스킨은 그냥 우중아 이게 게임이냐 하고 한번 외쳐주고...
17/11/04 00:22
딱 1일미션 주간 미션만 깨고 있습니다. 그냥 그정도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요~사실 그 미션만 깨는것도 은근 시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ㅡ.ㅡ
17/11/04 00:51
저도 재미가 없어서 저체온증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전에 모신나강칩을 캐야하는데 ㅠㅠ 모신나강무기말곤 다 준비가 되잇는데 귀찮아서 언제캘지
17/11/04 01:28
빡세게 할때는 열심히 했다가 현타 오면 한 계속 군수만 돌리면서 자원모아서 제조나 돌리면서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흥미 떨어지는건 어느게임이든 마찬가지지요.. 쉬엄쉬엄하세요.
17/11/04 05:35
비슷하네요. 게임이 할게 없어요...처음부터 굉장히 라이트하게 했는데, 그냥 고모의만 꾸준히 돌다보니 5링이 40마리가 다 되어가요.
그리고 그 5링 제대들을 투입할 곳이 없네요... 전역승리는 고작 1100회쯤 되구요, 지휘관 레벨은 100도 안되었습니다. 정말 딱 일퀘정도만 계속 했어요. 파세도 안먹었구요. 이번 노엘은 이벤 마지막 날을 기점으로 간신히 99회 채워서 받았습니다. 그냥 자정되면 제조돌리고 친구들한테 기만하고 그런 재미로 했는데, 이제 어지간한 사람들도 있을거 다 있고...저도 수집율 80%정도에, 물론 없는 것도 많지만 딱히 필요한 것도 없다보니 게임할 동기가 많이 부족하네요. 마지막으로 3SG 2HG제대나 한번 굴려보고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사이가 엘펠트 이사카로...우사스가 없는게 아쉽군요.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17/11/04 23:38
공수 있고 없고 차이도 크더군요. 게임이 루즈해져서 이 악물고 중형제조 109번 해서 공수 뽑아놓으니 완전 신세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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