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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15:32
가족이 있으면 아무래도 도전하기 어렵긴 합니다.. 못난 전 아예 눌러 앉아버렸네요. 그래서 도전하시는 분들 보면 그저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17/11/03 16:14
뭔지모르면 댓글달기 어려울 듯 한데요.
잘 아시겠지만 전문직 아니고서야 실수령기준으로 잘되면 년 일억 버는건 그닥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TO를 노리신다니 전문직이나 창업도 아니면 더 아니죠. 결국 기술영업이든, 서비스 용역 영업이든 하는만큼 돈버는 직군인데 TO가 진짜 없는건지, 경력없는 30대 초반의 신입에게만 없는건지 냉정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라면 자리나왔을때 회사 그만 뒀을듯요... 꿈꾸던일의 준비는 저녁과 주말에 충분히 할 수 있는거라서...
17/11/03 22:29
나중에 재취업할 수 있느냐. 그게 중요하죠. 할 수 있다면 일단 하고 싶은 걸 해야죠.
저같은 경우 아기가 3개월일때 그만둬서 11개월을 재 취업이 안되서 쉬었는데 월 약 150만원정도로 생활했습니다. 6500만원이라면 제 기준으로는 3년은 생활비 걱정은 없을 것 같은데, 1-2년 노력한 이후에 실패해도 재취업이 가능할지가 문제겠네요.
17/11/03 23:13
아내분이 1년을 기다려주신다니 현재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성공할만하거나 안정적인 수익이 노력하면 들어올 수 있다면 일단 최선을 다해서 현재 일을 11개월만 해보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1년을 기다려준다고 했으니 11개월만 하고 타협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17/11/03 23:27
무슨 일이든 잘 되면 고소득이지만 내가 잘 풀릴지 안 풀릴지는 모르는 거기 때문에 냉정하게 판단해보셔야 합니다.
정확히 명시해주지 않으셔서 모르겠지만 프리랜서 일인가요? 그럼 나중에 소득이 얼마나 안정적인지도 고려해보셔야겠네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잘한다가 아니라 남이 나를 잘 한다고 평가해준다면 계속 노력해볼 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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