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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3 13:08
저는 여름에 다녀와서 날씨는 잘 모르겠고.
세나도 광장 근처에 있는 빵집(Cafe Free)에서 크림 가득한 빵 사먹었는데 맛나더군요. 그리고 유명한 윙치케이(여기는 세나도 광장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에스카다(포르투갈 음식점)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안토니오 마카오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에그 타르트는 홍콩(타이청?)보다 마카오가 백배 낫더군요. 카페 이나타랑 로드 스토우 에그타르트인데, 저는 베네시안 호텔 내부에 있는 로드 스토우랑 세나도 광장 근처에 있는 카페 이나타에서 먹었습니다. 타이청은 비린 맛이 좀 나서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던데, 로드스토우랑 카페 이나타는 확실히 맛나더군요. 홍콩 여행 카페에 가입하셔서 맛집 후기 주욱 들러보시면 대부분 가는 곳이 비슷비슷해서 한번 목록 작성해서 구글 지도에 표기해서 가시면 될겁니다. 마카오는 호텔 안에서 놀기 편하고 나가면 너무 더워서 호텔에서 늘어지게 되더군요.
17/11/03 13:17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수영장에서 놀만큼 날씨는 괜찮았었습니다.
양식 레스토랑 추천해드리면 리스보아 호텔의 로부숑오돔 샌즈의 코파하우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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