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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2 09:30
서울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차지우 맞죠. 대전에서도 유명한 동물병원(상공회의소 건너편이었나? 그럴겁니다)에 다녔었는데, 알고보니 원장님이 차지우 선생님 제자...
몇년전에가보고 못가봤는데, 아무한테나 배 만지는거 허락해주던, 할머니 치즈 뚱냥이는 무지개 다리 건넜겠지요?
17/10/12 03:03
불안해 보이네요 ㅜㅜ
우리집 아이들도 한 6년전에 3~40만원했던거 같은데요 특히 여냥은 더 조심해야합니다 요즘 크림히어로즈를 보고 있는데 가격은 모르겠고 태능동물병원이라고 고양이 전문병원이기도하고 여기 선생님이 좀 유명하십니다 수술시 피도 안나고 자국도 1cm정도라고 합니다 우리집 냥이가 좀 특이체질이라 고생을해서 저같으면 여냥은 더 신경쓸거같아요 일단 남아부터 수술하셔야겠어요
17/10/12 08:58
양산에서 암컷 재작년에 32만원 주고 했었네요. 가스식 마취에 수술전 기본검사 하는곳은 대부분 그 정도 나옵니다. 주사마취가 싸긴 한데 요즘 괜찮은 병원에선 폐사율 높게 나오는 것 때문에 대부분 안 씁니다.
17/10/12 09:35
그냥 상황에 따라 다른겁니다. 가격 그 정도면 혈액검사 없이 하거나 아니면 그 외 비용이 추가 청구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아는 병원도 싼 곳 있는데 많이 죽어나갔죠.. 중성화 정도면 주사마취가 폐사율이 더 높을 이유가 없습니다. 주변병원과의 시세차, 월세, 초기 인테리어, 장비값 이런것 때문에 비싼 병원도 많죠.
17/10/12 11:19
음 윤신근 동물병원이 이런취급받다니...충무로에 애견거리로 돌아가던 시절에는 ,한 십오년전? 정도네요. 강아지 동물병원으로 유명했습니다. 요새는 많이 다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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