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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1 15:02
1. 적금은 큰돈을 만들기 위함이지, 이자로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닙니다.
2. 적금계산기 돌려보시면 알겠지만 1.5% 나 2.5% 나 의미있는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뭐 그거라도 어디냐라고 하면 이율높은곳으로 가시면 되지만 이래저래 접근성이 떨어지는편이어서 급여이체되는 은행이 가장 만만하니까 그쪽으로 먼저 해보시고, 여유되시면 여기저기 분산으로 적금해보셔도 됩니다. 3. 기본적으론 아무 상관없습니다. 대신 급여이체 조건 충족시 우대금리를 받을수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하시면 될겁니다. 4. 펀드는 비추입니다. 거기다 부담스럽다고까지 하시니...
17/10/11 15:06
1. 그냥 돈모으기용도임. 월급받으면 바로 적금넣으세요..이체일도월급날로 하시고
2. 웰컴저축은행 추천 3. 달라도 되며 다르게 사용하세요. 통장마다 용도를 나눠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4. 펀드는 하지마세요 그냥 FM들 월급주는 꼴입니다. 우선적금하세요. 5. .. 6. 적금하세요. 만기대면 예금하세요. 또적금하세요. 만기되면 또 예금하세요
17/10/11 16:06
1번이 맞습니다.
제2금융권이어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그래서 보통 적금을 들고 5000만원 내로 예금을 듭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제2금융권에 5000만원에 맞춰서 또 예금을 듭니다. 이런 식으로 안전하게 적금 및 예금을 높은 금리로 이용하는 거죠.
17/10/11 18:56
적립할 수 있는 금액의 절반 이상을 적금에 드시되, 나머지는 인덱스 펀드에 넣거나 Kodex200 을 매수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비율은 본인이 편안한 수준에서 잡으셔야 합니다. 적어도 10 년 안에는 건드리지 않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우리 나라 모든 회사들의 가치의 총합" 을 따라가는 것이 인덱스 펀드 혹은 Kodex200 등의 지수 ETF 인데, 후자가 매매하기에 조금 더 편합니다. 적극적인 재테크를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도 저축 혹은 투자의 일정 부분을 인덱스 펀드 (지수 ETF) 에 넣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모든 회사들의 가치의 총합" 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인 등락은 있을지라도 10 년 이상의 기간을 두고 생각하면 주식은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확실한 수단입니다. 배당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는 것 외에 추가로 지급되는 수익이구요.) 운용 수수료가 저렴한 인덱스 펀드 (지수 ETF) 외의 액티브 펀드는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께서 언급하셨듯이 펀드 매니저들 월급 주는 거구요, 그 댓가를 제대로 보상해주는 능력 있는 펀드 매니저는 별로 없습니다. 주의할 것은, 위의 설명은 적립식으로 정말 10 년 이상 인덱스 펀드 (지수 ETF) 를 매수 (최소한 매도하지 않고 버티는) 하는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주식 시장이 싸늘하게 얼어붙을 때, "우리 나라 모든 회사들의 가치의 총합" 이 떨어지는 것이고, 부의 원리상 결국은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것을 믿으실 수 없으면, 그냥 예/적금을 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17/10/11 19:20
저는 적금하고 남는돈 피플펀드라는곳에 넣는데
개인채권말고 담보채권에 투자금보호 옵션있는것들로 넣습니다. 보통 6개월에 15%정도? 잘나오면 5개월에 18%짜리도 있더라고요. 물론 은행처럼 법적으로 원금보호는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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