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10 02:15
(수정됨) 교통편만 보면
1. 천안 2. 오산(지제역 부근) 3. 화성(동탄역 부근) 에서 고르셔야 할 것 같네요. 저는 동탄이 좋을 것 같습니다.
17/10/10 02:18
예비신부님의 체력이나 업무 강도가 어떤가요? 저라면 그냥 세종시에서 출퇴근하겠습니다. 먼길 출퇴근해서 매일 힘들다고 투덜대는 아내의 모습은 견디기 힘들 것 같거든요.
17/10/10 02:22
둘중에 한쪽이라도 가까운 것이 좋습니다. 칼퇴가 가능한 직장을 가진 쪽이 육아에 유리한 점이 있어서 칼퇴가 가능한 직장을 가진 사람이 가까운 곳에 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간에 구하면 이도저도 안되요.. 정 출퇴근이 힘들면 한쪽에 원룸 잡아놓고 주말부부 하면 되요. 좀 여유있으면 평일에 퇴근을 집으로 해도 되구요.
17/10/10 02:33
이건 교과서대로.
중간지점은 최악, 둘다 힘듭니다. 한쪽으로 몰아야하고 남자쪽이 출퇴근하는게 정답입니다. 무조건 남자가 움직이세요. 지나보면 압니다. 주말부부도 서로에게 정말 좋을 수 있어요 농담으로가 아니라,
17/10/10 02:43
우리끼리 얘기지만 찡긋~ 초반에 빚을 준다는 개념으로 출퇴근해서 남자가 힘들다는걸 보여주고 은근슬쩍 가사에서 살짝 벗어나는 꼼수도;;
초반부터 1점씩 챙겨가야합니다, 고생하세요~
17/10/10 07:08
수원에서 많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가 바로 붙어있어 세종시출퇴근이 그나마 가능하며 요즘 물량이 넘쳐 새집 전세값이 떨어지고있는 동탄 추천합니다
17/10/10 08:50
수원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오송역 주변도 고려해보세요. 오송역에서 청사까지 BRT로 20분 걸리거든요. 배차간격도 널널하고요.
17/10/10 10:28
한쪽으로 모는게 낫죠. 차타고 어느 정도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어차피 피곤한거라 가운데에 잡고 양쪽 다 움직이면 양쪽 다 피곤하기만 하고 별로 얻는게 없습니다.
17/10/10 13:20
신부 가까운곳이 정답입니다. 육아문제도 그렇고 집안일 문제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친가나 처가 둘중 한분은 가까이 사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출산후 신부가 직장을 그만둔다면 그건 구후에 이사가는걸로 잡아도 되구요 일단 애를 갖기전까지는 신부 가까운쪽이 정답이에요~
17/10/10 20:44
무조건 아내가 가까운데가 좋습니다.
집에와서 집안일할거 다 해놓고 식사차려놓고 아내 기다릴거 아니면 아내가 편한대로 해줘야 나도 편합니다. 애가 생긴다면 더이상 말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건 정말 검증된 두말할 필요도 없는 질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