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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5 21:23
(수정됨) 과거의 인기 가수 정도겠죠. 물론 반짝 가수라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요즘 들어와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을 뿐, 오랫동안 활동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만 변진섭하고 비교하기는 뭐한 게, 변진섭은 단기간이나마 가요계에서 최정상에 가까운 위치까지 올라가 봤습니다. 박상민은 가장 인기 있었던 시절에도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17/09/25 21:43
(수정됨) 어느정도 위치까지 있다고 말할수 있는 정도의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수의 히트곡이 있고 꾸준히 활동한 가수입니다. 약간보다는 더 잘나간 가수라고 보면 될거예요 특히 특유의 허스키보이스가 특징인데 이런 보이스의 가수로서는 동시대 김정민과 투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변진섭씨는 완전 잘나갔던 가수이죠. 한국 최초 밀리언 셀러에다가 가요대상도 받았습니다. 발라드음악을 대중화시킨 가수이기도 하고요 한국 가요의 역사에 큰획을 그었던 가수이기도합니다
17/09/26 05:22
흠.. 단기로 치면 윤종신이 그렇게 훨씬 아래급은 아닌거 같고..
꾸준함과 가창력으로 치면 이승환이 또 그렇게 아래인가 싶네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7/09/26 06:39
오히려 단기로 치면 변진섭이 윤종신을 완전 압도하지 않나요? 가요순위 프로에서 변진섭의 1위곡과 또 다른 변집섭의 노래가 1위를 다툰걸로 기억되는데요 음..
17/09/26 20:49
윗분 말씀처럼 단기로는 비교가 안되는데요. 이번에 좋니 처음으로 1등한 거 가지고는.... 변진섭은 그쪽으로는 넘사벽이라.
아무리 꾸준함으로 친다면 어느정도 성적이 담보되어야 하는데 이승환은 방송쪽이든 음원쪽이든 별로 성적을 낸 게 없고요.
17/09/25 22:01
변진섭은 전성기 기간엔 원탑급 가수였다고 보고요.
박상민은 전성기 때, 이름도 노래도 사람들이 다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리 대중적 인기가 아주 많았다고 보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스타로 치면 변진섭은 몇 시즌 동안 연속 우승한 게이머이고, 박상민은 본선을 통과하거나 챌린저리그로 방송에 나온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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