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9/22 18:00
4일이면 기타큐슈-후쿠오카에만 있기엔 할게 정말 없습니다.. 부담이 되더라도 벳부건 유후인이건 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차비는 북큐슈레일패스 3일짜리사면 비교적 부담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17/09/22 18:18
일단 첫날은 난스이카쿠 라는곳에서 1박은 정했어요 (무려 27만원 덜덜)
북큐슈레일패스는 한명당 8만원인건가요? 월욜날 가야되서 한국에서는 못사서요 산큐패스인가는 한국에서는 5만원인데 현지서 사면 8천엔 이라서 포기했네요 ㅜㅜ 너무 비싸네요 그런데 이동수단중에 아기도 돈을 받나요? 18개월 입니다
17/09/22 20:00
(수정됨) 모지코 추천합니다. 기타큐슈 고쿠라역에서 전철타고 15분 정도 거리에요. 종착역이니 헤멜 일도 없고요.
모지코는 아이 데리고 고즈넉하게 산책하기 딱 좋은 이쁜 도시에요. 기회되면 모지코에서 수상택시 타고 10분거리인 시모노세키 카라토시장 가서 싸고 질좋은 스시나 회 배터지게 먹고 돌아와도 좋고요. 저도 후쿠오카에서 벳푸 유후인까지 갔다 왔는데요.. 혼자 움직이는데도 시간 엄청 깨집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기차여행 시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도 있을거고요.
17/09/22 20:24
오 정말 감사합니다. 모지코라는곳은 전혀 몰랐네요
검색해서 꼭 들르겠습니다. 사실 후쿠오카 근처만 어슬렁 대다가 올꺼 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17/09/22 23:44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은 주말에만 스시를 먹을 수 있는 시장이 열립니다.
평일에 가시니까... 가라토 시장은 이용불가능하실겁니다. 그치만 가라토 시장 바로 옆에 시모노세키 시립 수족관 (카이쿄칸)이 있는데, 여기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고기 종류도 많고, 돌고래 쇼나 펭귄 먹이주기 등 이벤트가 꽤 많은 수족관이랍니다.
17/09/22 23:33
(수정됨) 기타큐슈로 들어가신다면, 벳부는 다녀오실만 합니다.
2시간 약간 안되게 소요 되거든요. 26일이나 27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하루를 고쿠라-벳부 열차 욘마이킷푸 구입해서 당일치기 온천 다녀오세요~ 욘마이킷푸 (2인이 왕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열차 티켓, 구입시 좌석 지정 가능) 금액은 10,080엔입니다. 그리고 숙소는 고쿠라역 근처로 구하세요. 고쿠라역쪽은 후쿠오카쪽보다 저렴해서 좋아요! 추가) 기타큐슈 쪽은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열차가 더 편하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이 두곳이상 있다면, 북큐슈 레일패스가 유리합니다. 북큐슈 레일패스 구입하신다면, 아래 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www.jrkyushu.co.jp/korean/railpass/railpass.html
17/09/23 13:43
감사합니다 ~~!
근데 열차는 못탈꺼 같아요 ㅜㅜ 알아보니 너무 복잡하고 돈도 많이 들고.. 계산기를 두들겨 보니 왕복티켓값, 온천값, 숙소값 합하면 그냥 그쪽 온천호텔 잡는거나 비슷해지네요;;
17/09/23 13:44
쿠루쿠루 버스는 처음 들어서 검색해보니 괜찮을듯 합니다!!
아기 데리고 괜찮을까용? 그리고 예약 사이트 보니 유아는 2~6 이런식이든데;; 18개월 아기는 그냥 무료인가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