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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2 17:29
아래 댓글 보니, 님의 상식이 안 맞는 걸로 ;;;
[상식]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 분별 따위가 포함된다.
17/09/22 17:24
제가 운동 하나도 안한상태로 마라톤 대회 신청했는데, 5km는 넘 짧을 것 같아서 10km를 신청했었어요.
그냥 뛰다 걷다 뛰다 걷다 하니까 한 1시간 10분 걸리더라고요. 그런데 아예 걸어서 가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17/09/22 18:13
(수정됨) 7km 마라톤 끝에서 기다리고 간식 챙겨주는 알바 해봤는데 그 기준으로만 보면 걸어오시는 분들 어느 정도는 기다려주게끔 시간을 잡는 것 같더군요. 노인 분들 걸어서 하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고요. 인원은 1만명 이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모르겠네요.
관계자들이 기다려주는 거랑 좀 구분점이 있긴 했습니다. 제가 알바생 인원 중에서도 최후로 남아서 더 이상 없다고 봐도 될 때까지 간식 챙겨드리고 갔는데 이건 알바생들 남아 있는 기준이고 상상해서 분류를 좀 해보자면 '주최측이 딱 기다린다'의 느낌은 뛰어서 기준으로 느껴졌고 '기다려주는 구나'는 걷는 기준으로 느껴졌고 '누군가 있긴 있구나'는 쉬엄 쉬엄 걷는 기준으로 느껴졌네요. 제가 약 2시간 가량 기다렸을 겁니다. 그냥 하셔도 좋은 경험이 될듯 싶네요. 방해만 안 되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09/22 18:38
예전에 마라톤 자봉하면서 시간기록칩 + 기념품 나눠주는걸 맡았는데 5km 기준으로 2시간까진 받아줬던걸로 기억나네요. 참고하세요.
17/09/22 20:23
대회마다 다른데 예전에 몇군데 뛰어 봤을 때 보통 5km 한시간, 10km 한시간반~2시간 안에 들어 오면 완주 기념품 주더라고요.
17/09/23 00:40
기다려줍니다 1:30 아니면 2:00 이 시간제한이고 끝내 못들어오는사람 태우는 호송차가 뒤에서 출발합니다.
걸어가도 두시간엔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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