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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9 00:17
자기반성도 책임감도 없는 곡학아세의 전형이죠.
너무 전형적이라서 뭐. 물론 유시민 씨도 맘에 안드는 점 있지만 이 사람은 좀 지나쳐요.
17/09/09 00:27
불편하다기 보단 노잼입니다.
썰전은 예능프로인데 요즘보면 그들만의 100분토론 중이에요 비슷한느낌을 예전에 이준석-이철희 조합때 느꼈었는데 교양프로 볼거면 썰전 안보죠
17/09/09 00:54
시사프로에서 반대 진영 사람이라면 불편한게 정상이죠. 썰전을 보는데 보수나 진보 한 쪽에 속한 시청자가
양 쪽 다 불편하지 않다면 방송이 패널 선정이 편향되었거나 패널이 핵심을 잘 못 찌르는 것 둘 중 하나니까요. 이를 테면 예전에 강적들을 보면 진보 패널이라고 할 수 있는 김갑수조차도 진보진영에서는 환영받는 인물은 아니라서 정상적인 시사 프로는 아니었어요. 박형준 정도면 외부자들의 안형환과 더불어 보수 패널치고는 나름 상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형준의 근거가 불편한 건 그 만큼 요즘 보수들의 내세울만한 논리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특정 패널의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누가 나온들 합리적인 근거로 현 정부를 공격할 수 있을까요? 정작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 겁니다.
17/09/09 09:45
지난번에 자게였나 질게에 썰전 올라왔길래 간만에 각잡고 정주행해봤는데 핵사이다 보는 맛에 보셨던 분들은 열통터지실만 하겠더군요.
전원책은 사실 정치 패널로는 한참 아래 급인데 예능감으로 유시민이 우쭈쭈하면서 진행했던거고 유시민이 제대로 임자만났더라고요.
17/09/09 10:34
상대가 잘못한것은 상대 잘못이고 내가 잘못한것은 우리모두의 잘못이다, 나는 나쁜짓했지만 너는 나쁜짓을 하면 안된다, 이런 논리의 소유자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혐오합니다.
17/09/09 10:46
강용석 이철희 썰전 재미는 개싸움이고 전원책 유시민 재미는 전원책의 아재개그와 그것을 뒤바쳐주는 유시민이죠 박형준 유시민은 캐미 자체가 안좋아요 뒷방 늙은이 정치 담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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