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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8 16:24
재미의 전성기는 홀.빛.단에 강퀴,화진,짱세,빨궁,인드라,송창수 있던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13-14년정도 인거 같은데..이때 자체제작 프로그램도 많았죠. 롤러와,은교,장인어른,롤바타등등
17/09/08 16:39
저도 이 때가 전성기인것 같아요.
뺄거 하나도 없이 다 재밌게 봤었는데 이젠 뭐.. 가끔 워3 할때나 찾아서 봅니다. 행갱이 레이디스 리그인가 할 때랑요.
17/09/08 16:40
배틀로얄에서 더블리프트 문워크(펜타킬 했었나요?)
피디디랑 쯔따이 무쌍(했던가요?) 타이페이 어쎄씬의 개똥플레이... 전 이때가 제일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흐흐
17/09/08 17:17
회사자체는 지금이 제일 잘나가는거 같은데 단군이 빠지고 빛돌이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잘 안챙겨보게 되네요
재미면에선 2년전쯤이 최고 아니었나 합니다
17/09/08 17:36
제가 내부자가 아니라서 정확한건 모릅니다 ;;
다만 시청자로써 볼때 예전에 한창 재밌을때보다 회사가 뭔가 잘 굴러간다는게 눈에 확 보여요 예전엔 재밌더라도 뭔가 어거지(?)로 굴러간다는 인상이 좀 있었거든요 요즘엔 홀스컵으로 상금 땡기는것만 봐도 대단하단 소리가 절로 나오거라구요
17/09/08 23:32
당시에 EPLEX에서 500원인가에 고화질 다운이 가능했어서 충전하고
그걸 거의 다 받아뒀었는데 이젠 이 경기 하나만 남았네요...ㅠㅠ
17/09/08 20:08
121314까지 재밌게봤어요.
그땐 그냥 롤자체가 재밌어서 롤관련 뭔방송을 해도 몰입이 잘되고 재밌었던것도 있었던듯 그때는 롤이 전부였으니까요. 롤러와는 16까지는 재밌게봤는데 올해부터는 잘안보게되더라구요.
17/09/08 22:18
개인적으로 홀스가 가장 멋있어보이고 가장 부러울때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NLB결승 시작전 무대를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홀스를 봤을때입니다.
17/09/08 23:28
ccb때는 3차와 10차를 재밌게 봤습니다. 롤방송은 미드마이 나오던 배틀로얄 경기, 경악의 4미드 1로머 전략의 NLB 결승이 기억에 남네요.
그밖에는 염천교, 홀빛단과 송천팔시절의 롤러와, 단군의 오프사이드등등이 재밌었습니다.
17/09/09 01:39
방송국으로는 예전에 비해 좀 아쉽지만
회사로는 지금이 더 낫다는 말이 많긴 하네요 ... 홀스형이 갠방에서도 그리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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