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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7 09:41
그러게요 저도 그부분의 좀이상했는데.. 저도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이영화 추격자 냄새가 많이 나던데 저만느낀건가요?
영화의 핵심인 숫자인 8588가 4885가 떠올랐고 마지막 오두막씬도 전반적으로 김윤석이 하정우와 마지막으로 만난 집 분위기가 났고 설경구가 김남길 죽일때 김윤석이 하정우를 마지막에 때리던 장면이 생각났는데요., 근데 오마쥬할 접점도 보이지 않고 그런인터뷰도 안보이고..저만 그렇게 떠올랐던걸까요? 추격자를 너무 여러번 봐서 그냥 제머리속에서 끼워맞춰진걸까요?
17/09/11 17:29
어제서야 영화보고 댓글 다네요. 일단 영화에서 담배가게 아가씨 죽인 범인은 제대로 안나오네요. 흐름상으로는 설경구가 죽인게 아닐까 싶네요.
원작에서는 오달수역의 인물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각색을 매우 많이해서 기본적인 설정만 비슷하지 대부분 바뀌었다고 할 수 있네요. 이야기 흐름도 중간에 확 달라집니다. 그리고 결말도 완전히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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