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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6 16:46
도살자가 어린양 박으면 자체적으로 생존 가능한 암살자는 없지 않나요?
하지만 지원가가 있다는 가정 하에 (빠대에선 하기 힘든 가정) 웬만한 생존궁으로 다 살릴 수 있어요. 도살자가 낙인까지 빠진 상태면 지원가 궁으로 캘타 살리고 도살자 역포커싱해서 5:4로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로 돌진이 박히기 0.5초 전인가? 저지불가 풀립니다. 잘하는 아우리엘은 박히기 직전이나 직후에 날려 버리더라구요. 그러면 양 깔려도 시간 조금 벌 수 있죠. 아니면 루시우 같은 애로 낙인 박힌거 기다렸다가 밀어버린다던지. 지원가 역량에 많이 좌지우지 되는듯...
17/09/06 16:56
발라나 제이나를 할 때는 못 겪었던 상황이더라고요. 발라야 날렵하니 괜찮았던 것 같고, 제이나는 캘타스보다 사거리가 좀 길어서(?) 괜찮았던 걸까 싶네요. 이상하게 캘타스를 하니 유독 찍혀 죽는 상황이 많아서요. 박기 직전엔 저지불가가 없어지는 거였군요. 그걸 노려봐야겠습니다. 감사감사.
17/09/06 17:01
발라는 풀피 상황에서 겨우 딸피로 도약 후 생존 가능하다고 쳐도 제이나가 돌진>어린양 콤보를 생존할 수 있나용?? 순수 1:1에선 추노 회피기가 없어서 힘들거 같은데
17/09/06 17:02
아뇨, 애초 저에게 잘 안 쓰더라고요. 그래서 전 제이나로 플레이 할 때는 사거리가 길어서(?) 거리가 꽤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7/09/06 17:05
아아 그렇군요.
제가 도살이고 발라, 제이나, 캘타스 중 택1이면 제이나 물꺼 같네요. 근접 딜러로서 제이나 궁이 젤 위협적인듯
17/09/06 18:15
제이나보다 캘타스가 사거리 더 깁니다
무슨 스킬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제이나가 캘타스보다 더 근접해서 스킬 쓰는 캐릭입니다 얼화 말고는 사거리가 둘다 많이 짧거든요
17/09/06 17:36
굳이 도살자가 아니더라도 상대 암살자는 다 카운터입니다. 캘타스 자체가 이동기도 없고 생존기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상대 암살자에게 물리면 도망을 못 가거든요. 뭐 내가 죽기 전에 상대를 죽이면 살아나갈 수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물린 후에는 같은 팀원이 CC나 힐, 정화로 처방해줄 영역이고 캘타스가 할 수 있는 건 그 전에 자리 잘 잡아서 안 물리는 게 최선입니다.
17/09/06 19:58
애초에 캘타스로 도살자 상대하려는 거 자체가 미련한거죠.
지원가 케어 없으면 캘타스가 무조건 집니다. 그러니까 조합이 가장 중요한 거구요. 제가 그래서 조합 엉망인 빠대는 안 합니다.
17/09/07 12:15
기본적으로 혼자 다니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래도 혼자서 생존하고 싶으시다면 마나보호막 퀘스트 완료후에 보호막을 충돌 직전에 써주시면 웬만하면 생존합니다.
17/09/07 14:25
아아, 생각해 보니 보호막을 제 타이밍에 쓴 일이 거의 없네요. 침묵 당해서 쓰지도 못 하고 죽었으니까요. 그것도 신경쓰겠습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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