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28 14:30
저도 동일증상으로 15년 약 10일 입원했습니다.
저눈 정도가 좀 심해 무난하게 입원을 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 가도 항생제놓고 절대안정을 취하는게 해결책이라 병원입원이 쉽지만은 않다고 하더군요. 병원을 바꿔서 진료 받아보시는것도 생각해 보시고, 결국 아픈건 병원에서 의사말 듣는거라고 피쟐 질게에서 배웠습니다. 쾌차하세요~
17/08/28 15:10
전 군대 있을떄 걸려서 군의관한테 치료 받았는데요(물집인가 고름인가 크게 잡히는 그거 맞나여?)
갈고리 같은걸로 상처부분을 계속 쑤시니까 뭔가 나오더라구요(마취안해서 넘나 아팠네요) 그거 뺴고 소독약 바르고 그 주위만 거즈+붕대로 감싸더니 금방 낫던데 한번?
17/08/28 15:24
봉와직염이 재발해서 2번의 입원과 2번의 통원치료해서
총4번이나 봉와직염에 걸렸습니다. 확실히 입원치료해서 항생제주사맞고 쉬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직장에 눈치가 보여도 내몸이 건강한게 우섭입니다.
17/08/28 18:19
2014년 9월에 처음 걸리고.. 병원가서 항생제 처방을 받으면 2주~4주 정도만에 나았다가 6개월마다 재발을 했습니다.
가장 최근 재발때 항생제를 5주 먹었는데도 완전히 낫지를 않았습니다. 의사가 균이 항생제내성이 생긴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입원해서 항생제 주사를 맞아보자고 하네요. 그게 먹는약보다는 확실히 효과가 있나봐요. 저는 입원요청을 뿌리치고 그냥 3차병원으로 옮겨서 첫번째 진료를 받았고.. 두번째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첫번째 진료에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다리 째고 살을 조금 떼었습니다. (물론 부분마취하고 누워있느라고 저는 천장의 형광등 보고있는사이에 끝나긴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