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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7 01:17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생검신은 어느 순간부터 관성이에요. 아무래도 편수가 길어지다보니 늘어지는 부분이 존재해서...
납골당의 어린왕자는 근래 들어 본 작품 중에 제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서술이 많은 초반부만 넘기시면 깊게 몰입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
17/07/07 02:04
픽미업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프로듀스 101팬픽인줄알고 거들따도 안봤는데..
화수가 적은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마행처우역거도 삼국지물 좋아하시면 괜찮고요
17/07/07 02:38
부디 레오네라 불러주길 추천. 부하의 계략으로 어린 소녀의 의체로 들어간 마피아 보스의 스페이스 활극 입니다. TS란 장르적 문턱만 넘으면 초중반은 꽤 가볍고 유쾌하게 볼수 있는 소설입니다. 후반부는 호불호 갈리는 전개고요.
바바리안 퀘스트 추천. 킬더드래곤 작가님 소설인데 요새 제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야만인 전사가 주인공인데 아주 호쾌하고 박력이 넘치는 글입니다.
17/07/07 04:11
삼국지 좋아하신다면 같은꿈을꾸다 in삼국지(위에 언급된 마행처우역거 작가님이 쓰신 작품으로 무력은 쥐뿔도 없어서 방대한 지식 승부하는 주인공의 활약) 총510편(완)
던전에서 성자가 하는일(히로인들로 승부하고 h가 주로된 작품이지만 신기하게 계속 읽게되는 가히 뽕빨계의 혁명) 619편(연재중) 가면의 세계(본격 주인공과 그 패들로 인해 전세계가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작품) 503편(연재중) 헌터클럽(능력은 쥐뿔도 없던 40대 아저씨가 개고생하면서 크는 현실성 높은 작품) 821편(완)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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