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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7 01:10
지금 현재 전력 사용량 보면 누진세 걱정해도 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지요~
왜냐고 물으면 답이 없고... 그냥 어른들은 더위에 상대적으로 강하신듯... 저는 그냥 더우면 키고 추우면 끕니다... 전기료보다 더위에 더 약해서...
17/07/07 01:16
일단 평범한달에 전기요금이 얼마가 나오는가가 중요합니다. 만들어진지 5년내 에어컨의 경우 효율이 1등급을 받았다면 하루 5~10시간정도 시원하다는 느낌으로 틀었다면 하루에 5~ 10kWh 수준이 나올수있습니다. 물론 온도나 절전기능등을 잘이용하면 더 적게 나올수있구요. 그냥 최대치라고 보시면되고...
그렇다면 네이버 전기요금계산기 등을 이용해 하루 최대 10kWh 의 전기를 30일내내 쓴다고 가정해서 300kWh 를 더한경우 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보면 될겁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계속 누진세 걱정에 안트신다면 내가 전기요금 20만원 낸다고!!! 를 시전하며 스웩넘치게 리모콘을 잡고 키시면 됩니다.
17/07/07 01:18
인버터 방식 아니면 실외기 돌아가면 계속 풀로 전기 쓰는 거고요. 인버터 방식이면 전기를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1800W -> 400W 정도로 줄여서 사용한다던가 그런 식으로요.
17/07/07 09:28
가정용 한달 시원하게 살면서 틀어도 1000kwh 까지 나올일은 거의 없습니다. 평소에 500kwh가 넘는다면 가능하겠으나 4인가정기준 대략 200~300kwh 사이로 나오는데, 현 전기세 기준으로 1000kwh여도 26만원 정도 밖에 안됩니다. 작년 기준이면 거의 50만원 넘는돈인데, 전기세 개편된 이후로 펑펑틀어도 그렇게 전기세 폭탄나올정돈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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