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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3 13:54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여기서 esta를 하네요.. 예전보다 먼가 기입할께 많아진거 같네요.
17/07/03 13:59
오 한글로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근데 어머니랑 두 명이서 가는데 그룹신청서로 해도 되나요? 아무래도 제가 다 신청해야 될 거 같아서ㅠ
17/07/03 13:56
비행기 항공권 구입과 ESTA 는 절차적으로는 전혀 별개의 것입니다. 항공권 구입하고 ESTA 신청하셔도 되고, 구입 안 하고 신청하셔도 되고, 상관없습니다. 다만 미국 입국 하시기 전에는 신청하셔야죠.
http://www.esta.us/korean.html 여기로 가시면 ESTA 절차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http://tour.interpark.com/?&wid1=wgnb&wid2=wel_login&wid3=tour 인터파크 투어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떠나시는 날, 돌아오시는 날을 선택해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몇 가지 주의 사항을 드리자면 1. 돌아오시는 날은 해당 여행지, 이 경우 미국 기준 날짜입니다. 그러니까 '7월 10일 출발' 이면 미국 기준 7월 10일에 출발하는 비행기지, 한국 날짜 7월 10일에 맞추는 비행기가 아닙니다. 이걸 잘 계산하셔야 합니다. 2. 어머니와 함께하시는 여행이면 대한항공이 땅콩이니 뭐니 해도 일단 가장 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요즘 미국 공항 검문이 분위기가 좀 많이 엄해졌습니다. 저만하더라도 '놀러왔고, 친척 있고, 친척 있는데서 자면서 놀러다닐 거다' 했더니 경찰이 취조실로 끌고 들어가서 '친척일 도와주러 왔지! 관광 비자 들고 일 하러 왔지!' 하면서 을러대더군요. 뭐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일 수도 있지만 대개 이런 식으로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게 중론인데, 어머니 모시고 가시는 거면 이런 일이 벌어지진 않겠지만 혹시나 이런 일이 벌어져도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대응하시면 짐 검사 하고 친척 연락처 받고 털려서 나올 거 없음 보내줍니다. 4. 즐거운 여행 하세요.
17/07/03 14:06
만우 님이 적어주신 링크랑 통풍님이 적어주신 링크가 다른데 둘 중에 아무데나 신청해도 상관없겠죠? 도착 날짜가 미국 기준이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하루 늦게 올 뻔 했습니다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7/07/03 14:15
도착으로 7월 11일 도착이라고 되어 있었다면, 그건 한국 시각 7월 11일에 도착하는 비행기일 겁니다. 단지 제가 알려드린 사이트는 왕복 표를 구매할 때
출발 : 7월 1일 도착 : 7월 11일 이런 식으로 '출발' 시각 기준, 더 정확히 말하면 비행기 이륙 시간 기준으로 표를 판매하는 거기 때문에...만약 다른 사이트나 여행사에서 도착 기준, 비행기 착륙 시간 기준으로 날짜를 설명했다면 그건 한국 날짜인 게 맞을 겁니다.
17/07/03 14:08
esta 는 당연 각자 개별로 하셔야 하시는게 좋을거구요~
여권은 요즘은 다 전자여권으로 발급되지만, 혹시나 오래된 여권이라 전자여권이 아닌경우에는 esta 신청이 불가하니 확인해보셔요~
17/07/03 14:42
혹시 미국내에서 환승을 하실 경우 처음 도착하는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하고 수하물을 찾았다가 다시 맡겨야하니 넉넉한 환승시간 준비하세요.
17/07/03 14:48
esta 꼭 신청 잘하셔야합니다. 저는 승인까지나고 결제까지 했는데 비행기타려고 하니까 안되서 물어보니까
승인이 없다고 보딩패스 못받았어요... 결국 공항 카운터에서 다시 신청하고 결제까지해서 다시 가는 불상사가 있었죠
17/07/03 14:57
헐 그래도 공항 카운터에서 다시 신청할 수 있다니 다행이었네요. 미국 도착했는데 안된다고 했다면ㅠ 신청할 때 잘 해야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17/07/03 16:06
한국쪽에서 확인이 안되면 아예 출국을 시키지 않으니 그럴 걱정은 안해도 되실겁니다.
esta 결제 하면 확인증? 이라고 해야 하나 인쇄 가능하니 인쇄 하셔서 챙겨 가시고요, 네이버후드님 말대로 모르고 계시다가 현장에서 신청해서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sta 의 좋은점이긴 하죠 가끔 어르신들이 제 3국 경유지 가실땐 필요없겠지 하시다가 현장에서 신청하시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17/07/03 16:24
모르고 된게 아니고 확인증까지 전부 다 나온 상태에서 공항 카운터까지 간겁니다. 자동으로 짐 맡기려고 하는데 안되서 카운터에 가니까 승인이 안났다고 하더라고요
카운터에서도 이런적은 처음이여가지고 사무실에 전화해보고 전 대사관까지 전화했었는데 대사관은 ARS 뿐이더라고요 혹시 모르니까 다시 신청하라고해서 그자리에서 폰으로 30분동안 낑낑대면서 했는데 결국 하나 체크 잘못된게 이유였어요 그럴거면 승인이 나지 않아야 정상인데 승인까지 났으니 결제까지 완료 했더거고요 게다가 서머타임으로 비행시간까지 한시간 땡겨졌는데 연락도 못받아서 지옥의 한시간이였죠
17/07/03 16:31
아... 약간 오해 하실 수 있게 제가 댓글을 달았네요, 네이버후드님 말대로 현장에서 신청해서 가는 사람도 있다가 요지였는데... ㅠ
근데 그런 경우도 있군요, 저는 자꾸 결제단계에서 튕겨서 몇번 시도해본적은 있는데
17/07/03 16:25
말 그래도입니다. 크크 승인까지 나서 결제까지 해서 종이까지 발급 받아갔고 신청페이지에도 승인으로 되어있는데
출국을 할수 없다고 ... 다시 돈 날리고 출국은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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