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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3 09:22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5~20만(...)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시간도 30분~1시간?
제조사 서비스센터를 부르는게 가장 안전(?)하지만 아마 몇주대기가 기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식서비스센터 요청 -> 실패시 인터넷 검색등으로 사설업체 요청 문제는 공식센터나 사설업체 모두 최근 가장 바쁠때라 초짜기사가 오거나 대충하고 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청소하는거 옆에서 지켜보고 청소후에 꼭 5~10분이상 가동후 문제없는지 확인후 명함등을 받아서 돌아가뒤에도 이상이 있다 하면 바로 클레임걸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파는 상품도 있긴 하네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915180661&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j4neegyg%7Cci%3D1cf39b94f5400852ca79e122db9e9a927d374714%7Ctr%3Dsls%7Csn%3D24%7Chk%3Ddea3be1b88c0e90f7e83f0f3ae2522f707238fa9
17/07/03 09:35
미리 에어컨 분해청소 과정을 블로그나 유투브등으로 학습하신뒤 매의 눈으로 뒤에서 지켜보면... 아주 개떡같이 하고 가진 않을겁니다? 크크크
17/07/03 14:37
저같은 경우는 어차피 오래된 벽걸이 에어컨이라, 이사 후 에어컨 설치해주는 사설 업체 부를 때, 청소까지 같이 신청했었습니다.
설치비와 청소비 해서 금액은 대략 15만원 언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차피 견적은 신청할 때 뽑아줬었으니 견적 함 받아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다만 재밌는 건 설치기사님이 오셔서 둘 다 해주시는 건 아니고, 같은 업체인데도 청소기사님이 먼저 오셔서 필터 뽑아서 청소해 주시고, 이후에 설치기사님 오셔서 설치 완료해 주셨었어요. 옥탑인지라 옥상쪽에 들고 나가서 고압 스팀으로 청소하는 과정까지 다 지켜봤었는데... 아무리 고압 스팀이래도 완전 새것처럼 하얗게(?) 되지는 않긴 한데, 뗏국물같은 게 엄청 나오긴 했습니다ㅠㅠ 곧 또 이사할 시기가 다가오는데, 이번에도 에어컨 들고 가게 되면 또 청소까지 한 번에 하게 될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청소기사분이 청소해주시는 동안 옆에 계속 있었고, 청소하는 과정도 다 지켜봐서인지 (뗏국물 줄줄 흘러나오는걸 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고, 소소한 팁으로는 시중에 나오는 에어컨 청소 스프레이(?) 같은 거 뿌리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그런 거 뿌리면 청소하는 거 진짜 힘들고, 오히려 떼가 더 잘 안벗겨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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