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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2 21:01
성체가 되기에 어려운 동물이네요. 예전에 다큐볼때도 알인 상태에서 먹히는건 부지기수고, 태어나자마자 바다에 들어갈 수 있는 개체는 많지 않았습니다.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ㅠㅠ 아마, 성체가 되기 전에도 상어나 돌고래 같은 상위 포식자에게 잡아먹히지 않을까해요.
17/07/02 21:37
등껍질도 굉장히 딱딱하고,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입으로 무는 힘이 굉장하다고 하죠. 다 큰 바다거북은 천적이 거의 없을거 같은데요?? 무리지어 행동하는 범고래 정도되려나... 사람이 천적이긴하겠네요.
17/07/02 22:20
다 큰 애 기준이에요 흐 상어 중에도 뱀상어같은 경우는 거북이 등껍질도 씹어먹는다고 하고..
참 그러고 보니 천적 아닌 천적으로 따개비도 있어요. 얘네는 들러붙어서 천천히 말려죽이는 느낌? 찾아보시면 사진있는데 환공포증의 여부와 관계없이 약간 혐짤입니다.
17/07/02 21:30
바다거북 관련 다큐 보면 어미가 밤에 알 낳자마자 바로 갈매기한테 털리고, 어찌 어찌 부화하면 바다로 향하다가 먹히고, 바다로 향하면 바다생물이 입벌리고 기다리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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