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6/15 20:38
저도 대화를 섞고 싶지 않은데 어쩔수 없이 섞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서요.. 그걸 그냥 무시하자니.. 뭔가 길에서 종교권유 당하는 느낌 들고..
17/06/15 20:06
윗분이 소개한 '초록불의 잡학다식' 여기가 최고예요. 그런데 환빠가 되는 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문제라서,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해서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ㅜㅠ 물론 이런 정보들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라야 나중에 모종의 심정 변화를 방아쇠 삼아 빠져나올 수 있어요.(는 경험담입니다...ㅜㅠ)
17/06/16 10:56
설득을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저 초록불님정도의 잉여력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시작을 하지 않는편이.. 어쨋든
지인분이 신념을 굽힐 용기가 있길..
17/06/15 20:38
크... 예전에 알던 분이랑 비슷한 상황에서 제가 조목조목 반박을 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야~ 이거 이 친구 대학교에서 완전 친일강단사학만 배워가지고...... 만일 알아들을 만한 분이면 교차 검증이나 1차 사료 등의 중요성 같은 학문의 방법론적 차원에서 이야기하면 쉽게 풀어나갈 만한데, 그렇지 않다면 종교 싸움 비슷하게 이야기가 흐를수도 있으니 적당한 선을 찾는 게 편하지 싶습니다.
17/06/16 00:01
저는 나이먹다보니 어느 순간 좋아졌는데 계기를 모르겠네요..
제 선배가 이야기해준 바로는 일정 크기 이상의 나라는 반드시 도로와 문서가 필요하고 환빠들이 주장하는 사이즈의 나라는 그렇기 때문에 존재할 수가 없다고 하였지요.. 그 당시에는 설득이 안되었습니다만, 나무위키도 읽고 하다보니 자연스레 환뽕이 빠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