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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5 17:14
13일 매칭 패치가 있었는데, 이게 지난주에 있었던 플스판/엑박판 패치와 달리 매치메이킹 잡아주는 속도를 오히려 안좋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결국 하루만에 롤백 패치가 진행되었죠. 실제로 사람이 급격하게 빠진 게 13일부터인걸로 봐서 이 때문이 아닌가 추측되는데...
17/06/16 08:35
사실 유저가 빠지는건 당연한게 격투게임 특성상 마지막에 남는건 게임구매자의 5%도 안됩니다. 지금 스팀판 보면 정말 서서히 줄고 있어요. 이건 플스판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이정도 하락폭이면 적은 편입니다.
다만 플스판 인풋렉이나 매칭이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기에 한국 고수들이나 기존 철권을 아케이드에서 하던 사람들은 모두 PC판으로 넘어온거구요.
17/06/15 17:03
판매량 자체는 PS4 쪽이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만(PS4판은 발매일 이전 예약 구매 상황에서 옥션에서'만' 2만장을 넘게 팔았으니까요) PC도 적게 팔린 건 아닙니다. 현재 스팀 프로필 검색을 통해 판매량 집계된 수준(http://steamspy.com/app/389730)을 보니 국내에서 적어도 2.7만장은 팔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프로필 비공개를 해놓은 사람은 집계가 안되는 구조라서 아마 3만장에 근접하지 않았을지...
17/06/15 17:10
플포판 녹-노랑단 언저리서 매치도 잘 안 잡히고 랙 심한 일본인이나 타이완 많이 걸려서 홧김에 게임이랑 스틱 판 게 이틀 전 입니당..
17/06/15 17:19
입문 하시는 분들이 PC로 많이 입문했다가 쓴맛보고 빠져나가기 시작하는 게 아닐까요.
근데 불과 며칠전까지만해도 PC판 찬양일색 이었고 원래 플4판 하시던 분들이나 네임드 BJ들도 PC로 다 넘어가고 있단 말이 많았습니다.
17/06/15 21:25
최종적으로는 pc로 정착할 것 같습니다. 인풋렉 이슈가 있어서 고수층들과 방송인들이 pc로 많이 넘어왔거든요. 아래층 유저도 따라올 것 같습니다.
17/06/16 08:32
인풋렉때문에 한국 유저들은 모두 PC로 넘어가는게 대세입니다. 플스판은 완전히 죽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PC판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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