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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9 14:42
저는 어렸을때 작은배에서 엄청 심하게 멀미하고 배는 절대 안타고있다가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놀러가서 낚시배를 탔었는데 약 먹고 귀에 붙이는것도 붙이고 했더니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걱정을 많이 해서인지 아니면 배가 달라서 그런건지 확실하진 않은데 아마도 괜찮으실꺼에요
17/06/09 14:45
저는 큰 크루즈나 대형 유람선을 타도 멀미(식은땀, 심한 어지러움, 심해지면 구토)를 할 정도로 심한편 인데요.
보통 멀미약을 배 타기 30분 전이나 승선 직후 먹으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약효는 한번 먹으면 반나절~며칠 갔던 것 같은데요. 컨디션이 좋으면 완전히 활달하고 아무런 이상이 없는 정상적인 상태, 컨디션이 나빠도 평상시보다 좀 더 피로함을 느끼거나 졸리지만 일반적인 활동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17/06/09 14:56
저는 멀미약 먹고 배 탈때는 확실히 멀미가 거의 안느껴지고 좋았는데,
(파도 많이 쳐서 배가 널을 뛰는데도, 견딜만 하더라고요.) 배에서 내리고 난후, 멍한 상태가 지속되어서 꽤나 고생했습니다;;;;
17/06/09 15:44
전 10년전에 부산에서 제주도가는 여객선을 탔었는데 평소에 멀미가 심한지라 키미테 붙이고 멀미약까지 다 먹었는데 저녁6시에 출발해서 담날 아침6시에 도착할때까지 토하고 또 토하고 거의 기절했었습니다. 다시는 배 안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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