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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1 13:29
당연히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게 맞지만.. 2번 차가 끌리네요. 2~3년간 5만키로면 많이 탄것도 아니라서요.
1번의 경우 차를 자주 몰지 않아도 문제가 생길 수 있거든요. 6년간 1만 5천키로면 너무 적기도 하고,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엔진오일을 갈아줬을지도 궁금하네요.. 차 상태 한번 보시고 비슷하다면 2번 추천드려봅니다.
17/05/31 13:30
두번째차는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적절하고
첫번째차는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좀 심각하게 적네요. 그냥 적정선이 좋은거 같습니다. 연식에 비해 과도하게 주행거리 많은차가 제일 안좋고 그 다음이 연식에 비해 과도하게 주행거리가 안나온차라고 생각 합니다. 저정도 주행거리면 짧게 짧게 출퇴근 했을수도 있지만 오래 세워놨을 확률이 높아서..... 차에 안좋죠.
17/05/31 13:31
두번째차 3년 보증기간이 올해중이라면 두번째차요.
6년동안 15000키로라는건 1년에 3000km 도 안뛰었다는건데... 한달에 200km 니까 거의 장보기용으로 썼다고 봐야할수준이겠네요. 나온지 3년도 안된 차가 키로수가 작으면 좋은거지만 년식이 꽤 됐는데 주행거리가 짧으면 오히려 소모품 정비가 더 많이 발생할수 있을겁니다.
17/05/31 13:58
생각나는 이유만 좀 적어드리면..
1. 차에 들어가는 오일류가 적산거리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산화로 인해 성능이 저하 됩니다. 키로수가 적다는 이유로 바꾸지 않았을 확률이 높고, 그에따른 유지비가 들어가겠죠. 2. 차를 자주 몰지 않았을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2주 이상 몰지 않았을 경우 엔진이나 미션 안에 있는 오일이 마른 부분이 생깁니다. 다시 시동을 걸었을때 마른 부분에 쇠+쇠끼리 닿으면서 손상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한두번은 괜찮겠지만, 자주 그런다면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마른 가스켓이 깨져서/금이가서 누유가 생길 확률도 있구요. 물론 꾸준한 관리가 있었다면 1번차가 당연히 더 좋습니다. 정비 경력을 모르기 때문에 2번이 더 낫다고 추측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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