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5/07 16:47
음, 전 3~4년 전에 갔었고,
거북선 호텔에서 투숙했었습니다. 어시장과 멀지 않고 바로 앞에 바닷가라 좋았던 기억이네요. 가격도 펜션이랑 큰 차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차가 없으시면 어디라도 편하게 다니시긴 좀 힘든 구조이고, 버스와 택시를 적절히 이용하셔야 할 거에요. 통영 어시장은 작지만 회가 진짜 쌉니다. 사서 숙소에서 먹으면 굉장히 저렴하게 수준 높은 회 드실 수 있구요. 통영 최고 볼거리들은 섬이라, 어떤 섬을 갈 건지 잘 정하고 배시간 잘 맞추셔야 합니다. 통영 케이블카는 명물이라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최대한 일찍 가셔서 오전에 타는 게 기다리는 시간 줄일 수 있습니다.
17/05/07 16:56
통영이 차 없이 이동하기에는 많이 힘듭니다. 시간 되시면 연수 좀 받아서 렌트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섬에서 숙박할 예정이 아니라면 숙소 위치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정도로 넓은 곳이 아니기에) 돌아볼 코스 먼저 짠 후에, 숙소 예약해도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돌아볼 만한 곳은 생각나는 데로 적어보면 동피랑, 서피랑, 이순신공원, 남망산공원, 달아공원, 케이블카, 루지 정도 섬까지 추가한다면 소매물도, 장사도, 비진도 정도
17/05/07 19:22
통영 현지인 입니다 거제는 몰라도 통영은 구지 자차 필요 없어요 가까운 거리가 대부분이라 택시타도 왠만한 거리는 4-5천원 이면 다가요
|